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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계신 동호인여러분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2000년도 전후만 하더라도 테니스 신인부동호인들이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랭킹대회에 출전 해서 신인부를 졸업하려고 무안한 노력과 해왔습니다.
그당시 랭키대회 신인부 참가팀수가 적게는150팀 많게는200팀은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현실은 정반대입니다. 요즘 랭킹대회 참가팀은 80팀~120팀정도 이런 이유는 랭킹대회의 요강이나 주최측의 잘못도 아닙니다.
비랭킹대회의 잘못된 요강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랭킹대회 출전자격은 비랭킹대회 우승자 파트너 비입상자로 불리출전까지 허용 하는데 문제가 입습니다. 하지만 비랭킹대회 출전자격은 랭킹대회 우승자는 출전불가입니다(년도불문) 비랭킹대회 우승자 분리출전입니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괜찮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비랭킹 우승자가 또 비랭킹대회에 파트너 변경해서 나갑니다. 또 우승합니다 또. 파트너 바꿔 또우승합니다. 이렇게 우승만 7차례 이상 한 동호인들이 전국에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동호인 여러분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모씨도 있습니다. 직접 말은 안했지만 요강 자체로만 봐서는 출전 자격에 문제는 없습니다. 이분들을 비하해서 하는 글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앞으로 비랭킹대회 신인부출전 자격에 비랭킹대회 우승자는 비랭킹대회 출전영구불가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에 많은 동호인 여러분 신인부우승이란 신인부대회에서 우승하것은 아주 기분좋고 실력을 인정 받는 것입니다. 아무리 대회에 출전을 많이 해도 위와 같은 동호인이 있다면 테니스대회가 무슨 의미가 이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대회를 주최도 하지만 앞으로는 신인부대회 자격요강에 랭킹.비랭킹대회 우승자 출전불가(년도불문)로 하고 준우승.공동3위는 페어불가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순수신인부대회를 만들어 랭킹.비랭킹 우승 및 입상자는 출전불가로 하겠습니다. 동호인대회가 선의의 경쟁이 되도록 많은 동호인 여러분들께서 동참해주시것으로 밉습니다.
이런대회에 내 한사람쯤 안나가면 되지하겠지만 수많은 신인부우승을 꿈꾸는 동호인들의 작은 소망이 우승자를 만나 자절된다면 결국 우리들은 주최측에 제정을 채워주는 들러리 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잡을수 있도록 함께 불참운동을 해나갑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