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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대한테니스협회 회장이 하는짓이라니 kgb-jung

대한테니스협회가 동호인들에 호소하고 있는글을 보니 느끼는 바 있음
이거는 주원홍 전 회장의 치졸한 복수극 같아 보이는군.
주원홍이 누구인인가. 작년인 2016년 9월에 대한테니스협회로 부터 제명을 받은사람,
제명사유는, 부당 차입금 공사로 정관 및 계약 관계 법률 위반, 사퇴 후 운전기사 급여지급 및 법인카드 사용으로 인한 회계질서 문란 등의 사유

그리고 얼마전 10월 18일 재판 1심에서 벌금형 받은 사람, 혐의 내용은, 지난 2015년 1월 협회 공금 1천만 원을 자신이 회장으로 있던 다른 단체인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의 대회 포상금으로 쓰는 등 이듬해 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8천5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음
미디어윌이 주씨 형제들 꺼니 드디어 복수극을 벌이는 모양인데,
자기의 죄목이 뻔한데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기는 커녕, 자기가 청년시절 부터 몸담았고 회장까지 지냈던 단체를 죽이겠다고 덤비는게 정상적인 판단을 가진 사람이 하는짓인가
동호인 모두가 함께 혼을 내야 마땅하다고 판단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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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134

작성 : 2017년 11월 03일 21:10:55

늘후보 미쳤군, 공금을 지돈처럼 ㅠ
그리고는 복수? 자숙하셔야지. 11-03 21:17:20

kgb-jung
대한테니스협회와 언론에 실린기사를 보면 이해가 쉬움.
대한테니스협회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7월 말 곽용운 회장 당선에 따라 인수위원회를 구성해 실태 점검에 나선 결과 회계처리 위반 등이 드러난 주원홍 전 회장을 27일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주 전 회장은 육사테니스장 기부채납을 추진하면서 대한체육회 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전승인 없이 친동생 소유인 미디어윌로부터 30억원을 차입해 협회에 채무를 지게 하고도 테니스장 사용 권한은 미디어윌이 갖도록 해 협회에 금전적 피해를 입게 했다”고 설명했다.

인수위원회는 "주원홍 전 회장 재임 시기인 제26대 협회는 자금 차입 절차 위반 등 육사 테니스코트 관련 문제점, 단기대여금을 통한 자금 횡령, 사적 사용 비용 집행과 국제대회 참관비용, 정관에 위배된 재외 한인협회 불법인준, 불투명한 회계처리 및 자금집행 등의 문제가 지적됐다"며 해당 사항들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또 언론에 있는 기사.
2016.3.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60)이 테니스계 후배를 때린 혐의로 피소됐지만 고소인이 나흘 만에 소를 취하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주 회장이 후배 정모씨(42)를 폭행한 혐의로 지난 2일 피소됐다 나흘 만인 6일 밤 정씨가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시쯤 서울 송파구의 한 노래방에서 주 회장으로부터 허벅지를 발로 맞았다는 내용의 고소장과 전치 2주의 상해 진단서를 지난 2일 경찰 측에 제출했다. 11-03 21:37:38

dark horse

자신이 몸 담았던 단체를 떠났으면 그만이지 ㅉㅉ 오죽하면 대한체육회에서 제명까지 했겠나 ㅉㅉ 가압류를 왜 하는가 제정신이 아닌모양이군 ㅉㅉ 어린 유소년 청소년 선수들마저 괴로히는 꼴이네 ㅉㅉ 대한테니스협회는 주원홍 규탄서명운동 준비 한다면서요? 빨리하세요 테니스코리아 잡지 믿고 날 뛰니 ㅉㅉㅉㅉ

11-04 10:36:32

임원규 전 주원홍 감독님을 존경합니다 12-02 05:4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