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백슬라이스)시 공이 뜨는 이유.. 임팩트시에 주저하는 동작때문 |
고냥 |
발리를 하다가 공이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임팩트시에 약간 주저하는 동작으로,
임팩트 바로 전에 멈칫하는 동작이 섞여 그렇습니다.
그 때는 공에 슬라이스가 걸리질 못하고,
단지 라켓면은 공을 정직하게 반사해서 보내기때문에,
공이 뜨면서 네트를 넘어갑니다.
그래서
발리시에는
포워드스윙을 했으면 주저하지 말고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에러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당분간은 네트에 걸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런 습관이 들고, 실력이 늘어감에 따라 그런 현상은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p.s.
로우발리시에 임팩트되고도 약간 후까지 미는 느낌으로 해야,
딱~ 멈추는 스윙이 아니라서 덜 뜨는 슬라이스 샷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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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슬라이스시에도
공이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위와 동일합니다.
백슬라이스의 임팩트시의 라켓면은 약간 오픈 면입니다.
임팩트시에 약간 주저하는 스윙을 하게 되면,
언더스핀이 별로 걸리지 않기에 공을 반사되는 경우가 많기에 공이 뜨게 됩니다.
이럴 때에도 임팩트후까지 확실한 스윙을 하게 되면,
언더스핀이 확실히 걸리기때문에
공이 뜨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백슬라이스 스윙시에도 주저하는 동작이 들어가면, 공이 떠서 찬스공을 헌납한 꼴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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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12월 26일 19:4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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