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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공의 방향과 깊이를 느끼게 해 주는 '손바닥 감각' 고냥

별표아래 글은 전테교의 박주훈님이 몇 년전에 올리신 글의 일부입니다.

공을 보지 않아야 할 때가 한번 있는데, 임팩트후에 팔로우드로 중-후반까지는 공을 보지 말라는 내용입니다.(그 때는 공을 본다고 피곤해진 눈이 잠시 휴식기를 갖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건 많은 이론서에 나와 있고, 외국 코치들의 글에도 무수히 강조되어 있습니다. 이게 안되면, 컨트롤 향상은 기대도 하지 말라는 협박까지 하고 있습니다(축이 무너지는 개념때문).

박주훈님은 여기에서 한 가지 더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임팩트시에 공을 보지 말고, 공-라켓면 충돌의 느낌을 손바닥으로 느껴라. 그 느낌만으로 공의 깊이(길이)와 방향을 알 수 있다. 이게 되지 않으면, 상수는 요원해 진다고 했습니다.

임팩트시에 시선고정을 하는 것은 이미 정설이고,
그 다음인 손바닥 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팔로우드로 되는 과정을 살펴보면.
임팩트시에 시선은 타점에 고정을 합니다. 팔로우드로가 끝날 무렵 공을 보면서, recovery step을 합니다.

그런데 팔로우드로가 끝날 시점과 recovery step을 하는 시작점 사이에 잠시 멈침할 수가 있습니다. 공을 찾아야 하니깐요(생각보다 공은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때는 약간 긴장이 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공을 찾지 못하면, recovery를 어디로 해야 할 지 약간 불안해 집니다.

손의 감각으로 공의 방향과 깊이를 느끼면서 팔로우드로를 하게 되면, 팔로우드로후에 공을 바로 찾지 않아도 됩니다. 공의 방향과 깊이는 이미 손바닥을 통해서 뇌에 전달이 되었습니다. 팔로우드로시에는 임팩트시의 감각이 가르쳐준 지점에 대응할 수 있는 위치로 recovery지점으로 자연스럽게 recovery 스텝을 하면 됩니다.
(자신의 공을 칠 때는 어떤 방향으로 어떤 깊이로 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치게 됩니다. 하지만 꼭 그 생각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그 차이를 눈이 아닌 손으로 느끼면 됩니다.
물론 컨트롤이 좋을수록 그 차이가 적기에 손바닥 감각은 더 훌륭한 보조감각이 됩니다. 참, 이 때는 주 감각이죠. 눈은 잠시 쉬고 있으니.)

약간 과장을 섞으면, 팔로우드로후에 공을 보지 않고도 recovery를 할 수 있습니다. 스플릿스텝 하기 바로 전에 손감각이 알려준 위치를 보면, 상대는 그 위치에서 포워드스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신기한 것이, 팔로우드로시에 불안한 마음이 들면, 팔로우드로와 recovery step으로 자리를 잡을때까지의 시간이 짧게 느껴집니다만, 마음이 편안해 지면, 팔로우드로도 자연스럽게 끝까지 되고(손감각으로 위치에 대한 확신이 있으니), recovery step도 자연스럽게 될 뿐 아니라, 그 사이의 시간이 상당히 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 손감각은 임팩트때 의식만 하고 있으면, 별 어려움없이 익힐 수 있는 감각입니다.
이 감각에 확신을 가질수록, 공을 볼 필요가 없다는 것도 느끼게 되고요.

개인적으로 임팩트때 손의 감각에 '보조눈(accessary eye)'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요약을 하면.
손의 감각으로 공의 깊이와 방향을 느끼게 되면,
팔로우드로가 끝나는 시점과 recovery step의 시작 사이를 부드럽게 연결할 수 있다.
또 공을 찾을 필요가 없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팔로우드로와 recovery step을 할 수 있다.


윗 글에서 언급한 3가지 기본에 이 보조눈 감각을 추가하면, 경기중이나 경기후에 자신이 경기를 잘 풀어나가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고급 응용기술은 이것들이 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들인 것 같습니다.)
(물론 포핸드, 백핸드 등의 각 스트로크의 자세의 기본은 있으며 따로 익혀야 합니다.
백핸드에서는 라켓을 세워서 백스윙을 한다든가,
포핸드에서는 팔꿈치가 공을 맞이하러 간다든가 하는)



****************

[눈으로 보지말고 마음의 눈(감각)으로 볼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공을 보는것과 안보는 것중에 어떤것이 더 어려울까요?
얼핏 떠오르는 생각으로는 보는것이 더 어려울것 같지만 실은 보지 않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나만 그런가??)

라켓에 맞아 날아가는 공을 보지말자고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열번중에 몇번을
안볼수 있었는지를 따져보면 안본것 보다는 본것이 더많을 것입니다.

날아가는 공을 본다는 것은 다른말로 하면 임팩트 지점에 고정되어야할 시선이
그곳에 있지 않았다는 말인데 "내가 친공 보든지 말던지 상관말라"고 하면 할말
없지만 시선이 움직였다는 것은 그것과 함께 머리가 들린것이고 중심축이 흔들
린 것이어서 중심축에서 1도의 오차라 할지라도 라켓의 스위트 스팟에서 감지되는
오차와 도착지점의 오차는 우리의 생각이상으로 큰것이 되기 때문에 그런 폐해를
줄이고저 보지말라는 것인데 말로는 그렇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말처럼 그렇게
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이쯤되면 아실분들은 알것인데 마음의 눈 즉 감각이 없기 때문에 말로만 되고 실제
로는 안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자기가 친공의 방향과코스에 대한 감각이 뚜렸하지 않기 때문에 공의 행방을 쫓아
눈이 따라가는 것인데 눈이 따라간다 하여 자신이 보내고자하는 곳으로 날아가는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행동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인데 급박하거나 자신이없거나
상대의 빈곳으로 보낼려고 할때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며 그러한 원인의 부작용
으로 원치 않는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라켓으로 전해져오는 감각 만으로 도착지점을 알수있는 감각의눈을 떠야
이런 좋지않은 현상이 우리 앞에서 자취를 감출것이며 개인 레슨을 통해서 그감각
을 잡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랠리를 하면서 자신의 감각을 염두에둔
연습으로도 상당부분 개선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감각을 잡아놓지 않으면 라켓을 들고 있는한 우리가 원하든 원치않든 우리의 발목
을 잡을 것이며 발목을 잡히고 않잡히고를 떠나 상급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므로 익혀 두시기 바랍니다.

보지않으면 어디로 갈지 모르기 때문에 하지말라고 하는 것을 자꾸 할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인데 감각과 실제가 일치 했을때 느끼는 감동은
이세상의 그무엇과도 바꿀수없는, 테니스에 있어서 소중한 자산이 될것입니다.

연습을 하거나 게임을 할때 스텝,자세,스윙,회전,중요하지않은 것이 단한가지도
없지만 손에 전해져오는 감각또한 어느것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므로 유념하시기
바라며 열심히 하셔서 소기의 성과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파일 :
조회 : 2436
작성 : 2007년 11월 30일 21: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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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자료수 : 102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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