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사모 웹회원들의 도란도란 대화방, 수다방 입니다.
▣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은 누구나 테사모 웹회원입니다
▣ 다른 싸이트로 직접 이동을 유도하는 링크가 걸린 글은 삭제 됩니다

밥 맛.. 사랑 "고객의 법칙" 고객에게는 절대 화를 낼 수 없다 항상 미소로 맞이해야 한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재빨리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부부란 서로를 고객으로 여겨 살 때만 멋진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배우자를 나의 마지막 고객이라 여겨라 거기에 부부관계를 이어가는 해답이 있다. -행복한 부부생활中-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나에 마지막 고객님은 "밥줘~" 엄마가 밥으로 보이는 남자..ㅎ 우리 아들..뚱사마 대한민국 이땅의 고3. "그래.. 정성을 다해보자" 반찬이 없으면 아주 쉽고 간단한 계란 후라이래두 해서 챙겨줍니다. 맛있게 먹어주는것도 감사한일이고 하루 세끼를 먹어야 몸매 유지할 수 있고 또 힘내서 공부할란가,,, 뚱사마 아들입니다.. 우린 다 밥"심"으로 사는 사람들 아닌가..ㅎㅎ 좀 거시기 한 사람을 보면 "A~ 밥 맛 없어"그런말을 씁니다 밥 맛 없는것도 괴로운 일이구여.. 밥 맛 있는 사람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는사람은 편안하고 좋은 사람들이지요.. 어디를 가나 누굴 만나도 밥 맛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많이 추웠던 한 주 삶의 곳곳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2월의 첫 주말을 맞이합니다 마지막 고객님 가족을 위해서 최선의 서비스를 하는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사 랑..** 차 한잔 두고 갑니다. 당신곁의 소중한 사람 / Susanne Lundeng 파일 : 조회 : 935 작성 : 2007년 02월 03일 10:33:33

	산하		ㅎㅎㅎ음악좋네요.글도 감칠맛 나고...어제 술한잔 했는데 역시 음악이 있으니까 술맛 좋데요.음악의 힘은 굉장한 것같습니다.감성엔 음악이 왕,이성엔 글이 왕.이런 엉뚱한 생각이 드네요.즐거운 주말되시길...	02-03 10:43:05
	민들레처럼		아...뜨시라...마시따....	02-03 10:59:57
	일수불퇴		밥줘 하고 말할수있는 고객님은 아직도 끝발이 좋고 능력있는겁니다.저는 눈치만 살살보다 주면 얻어먹고 안주면굶고 이렇게삽니다.호랑이같은 안방마님께 어딜밥줘 상상도못함 바로 죽음이지요.아침부터 주절주절 넋두리 밥줘할수있는 고객님 계실때 잘해드리세요.좋은 주말되시고 즕테하시길~	02-03 11:01:34
	태홧강		사랑님아 밥 줘~~~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아직도 내가 최선을 다해야 할 일이 많다는, 내 존재가 중요한 때 랍니다 끼니때 마다 혼자 밥먹기 싫어 누구 나랑 밥 먹어 줄 사람 없나 두리번 거리면 그때부터 서글픈 거라우	02-03 12:57:07
	으라챠챠		사랑님 ! 저는 아무거나 잘 묵슴니다. 사랑님이 만든 것이라면야 뭔들 맛이 없는게 어디 있겠습니까 ! 어느 차 를 내어주어도 항상 따뜻하면서 향긋한 향내음에 토론토 까지도 은은히 퍼진다 않합니까 . ^^*	02-03 22:06:37
	smup		고객을 대하듯 아내에게 그럼 좋아하겠죠!	02-04 00:34:02
	이뿐		따뜻한 차 말구 밥줘 !! 배 고푸당.^^*	02-04 01:50:04
	황매니아		사랑님, 전 저위의 노란튤립이 탐나네요, 한 송이만 빼주세요,	02-05 07:22:44
	매취순		전 눈뜨면 신랑에게 "배고파요..라면 끓여주세요" 라고 함다~~	02-05 09:27:25

전체 자료수 : 7045 건   공지 ★회원정보수정(로그인) 안내 ! -필독-★[0] 운영자 - 65535     5215 산사음악 - 우리가 가는길 - (태홧강님께 드립니다) [8]   샤이안 2007-02-04 942     5214 웹테사모님들 어떤색을 좋아하시나요 [10]   일수불퇴 2007-02-04 1038     5213 섬진강에서 2 [8]   산하 2007-02-03 1072   ▶ 5212 밥 맛.. [9]   사랑 2007-02-03 935     5211 이월의 첫주말입니다 즐거운주말 되세요 [4]   일수불퇴 2007-02-03 855     5210 사랑인가 정렬인가, 아니면 집착인가.... [13]   테돌이 2007-02-03 1078     5209 아주 춥죠? 고기 잘 굽어 한잔하이소.. [10]   겨울소나기 2007-02-02 1080     5208 인생에 봄날이 오면 [8]   일수불퇴 2007-02-02 944     5207 지금 강당으로 함께 가십시다.... [6]   테돌이 2007-02-01 944     5206 악마의 목소리가 헉 여기까지 [13]   이뿐 2007-02-01 994     5205 안개, 그 사랑법 [9]   산하 2007-02-01 1000     5204 2월 따뜻한 차한잔으로 시작하시길... [10]   사랑 2007-02-01 933     5203 이리로~내 마음에 다녀가세요 [8]   일수불퇴 2007-02-01 929     5202 2월입니다. 좋은 글 띄웁니다. [9]   황매니아 2007-02-01 1181     5201 Is that the best you can do? [2]   smup 2007-01-31 889     5200 All By Myself ..Celine Dion　 [2]   황매니아 2007-01-31 906     5199 웃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ㅎㅎ [6]   일수불퇴 2007-01-31 865     5198 토끼와 호랑이 [5]   tenipa 2007-01-30 852     5197 지난날 우리들의 모습 [12]   겨울소나기 2007-01-30 1078     5196 겨울 [8]   산하 2007-01-30 988     5195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7]   일수불퇴 2007-01-30 881     5194 일 한번 저질럿시여 [9]   이뿐 2007-01-30 1008     5193 페더러가복식을한다면 [6]   빅가이 2007-01-28 995     5192 곤조! 아깝지만 어쩔 수가.. [6]   tenipa 2007-01-28 941     5191 차 한잔속의 사랑 [4]   일수불퇴 2007-01-28 908     5190 경제와 테니스의 일치 [4]   제우스9 2007-01-28 837     5189 로망스 칸타빌레 [11]   고덕배 2007-01-27 969     5188 얼음으로 변한 나이아가라 폭포 [9]   으라챠챠 2007-01-27 1539     5187 신내린 사내와 신들린 사내 [10]   tenipa 2007-01-27 1053     5186 all for the love of a girl-신두만 [5]   smup 2007-01-27 1074   [prev][61][62][63][64][65][66][67][68][69][70][71][72][73][74][75][76][77][78][79][80][next]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