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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사모 웹회원들의 도란도란 대화방, 수다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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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16일) 11시 반쯤인가?
"안녕하세요 양회장님, 캐나다의 임준기입니다. 으라챠찹니다 테돌이님!"
그 곳 시간으로는 오전 10시반 쯤 이라던데...
한참 바쁘신 업무중에 전화를 하신것 같았고요.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재캐나다 한인테니스협회 회장직도 다다음 달 정도에 훌륭한 후배에게 넘겨주신다네요.
그동안 보수적으로 침체되었던 협회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하셨다는 감회와
소감을 전하시더군요.
벌써 세번째의 전화통화이지만 장시간 통화를 하면서 무척이나 소탈하시며 열정적이신 양반이시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아이고.. 웹회원님들 정말 보고싶어 죽겠습니다~~ "
모두들의 건승을 바란다는 마무리 인사로 수화기를 놓으시던군요.
으라챠챠 회장님,
변함없는 건승을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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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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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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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8월 17일 15:3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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