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창		저는 평소에 겸손하지 못했는가 봅니다. 이 글을 읽고 보니 부끄럽다는 걸 느낍니다.ㅠㅠ 저의 마음을 수양하는 좋은 글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 음악의 제목이 없네요?..ㅎㅎ	10-04 10:22:09
	허시사랑		항상 생각하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할께요,, 겸손,,,,	10-04 10:26:35
	테돌이		고덕배님, 화창한 좋은아침 ^^*	10-04 10:36:20
	겨울소나기		ㅎㅎ 지도 겸손 겸손.... 낙엽색갈이 딱 지금이랑 같네....	10-04 11:08:18
	insan		세상을 꿀꺽 삼켜버린 한 천재의 웃음과도 너무나도 흡사한 님의 호탕한 웃음에서나 만나는 모든 님들을 웃게하시는 모습에서 앞선 사람의 지혜와 여유를 봅니다	10-04 12:08:43
	벌벌서버		이 글을 읽으니 스스로를 반성하게 합니다. 언제나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스스로를 일깨워 더욱 겸손해 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0-04 12:53:57
	고덕배		리플을 달아 주신 모든 님들이 저 보다도 모든 면에서 나으신 분들이십니다. 저도 모자라는 부분들이 많기에 가끔 책을 읽으면서 반성을 합니다. 이 음악은 `쇼팽의 녹턴 제1번`입니다. 죤 필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어제는 insan님께서 벙개를 쳐 주시어 동의대학교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대학 교수님분들과 많은 웹횐님분들과 즐테할 수 있게 해 주시어 감사드리며, 또한 insan님 사모님께서 만들어 주신 별미의 국수와 강감산 사모님이 제주에서 막 잡은 싱싱한 한치회를 갖고 오시어 맛 보는 영광도 안았습니다. 이런 것들이 다 우리 웹테사모의 저력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자짱면이라도 대접하겠습니다.ㅎㅎ	10-04 13:20:21
	리터엉박사		조영남의 "겸손은 힘들어 "라는노래 말이 생각나게 하네요, 언제나 싱싱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다음에도 꼭 한게임부탁드리고요, 싱싱한웃음을 보여주십시요,,,저도 덩달아 웃음이 마음에 흘러서 웃을수 밖에 없게 하네요,,,,좋은글 감사,,	10-04 15:17:04
	불나비김		짜장면 벙개 공지해주세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패배의 쓰라림을 안겨준 insan님, 강감산님 패자도 좀 챙겨주이소	10-04 15:19:29
	예쁜보조개		살아가면서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할 덕목이 겸손이 아닐까요...노력하려 합니다..고덕배님 항상 좋은 음악 좋은 글 감사합니다..	10-04 15:28:21
	강감산		알겠습니다. 불나비님을 꼭 모시고 예븐보조개님과 공치로랑 멋진 이벤트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는 계속되어야 한다!!!	10-04 17:41:09
	spark		조용하며 잔잔한 멜로디가 무엇인가에 푹 빠지게합니다 전혀 저하고는 취향이 다른 음악인데 크래식 !!!!!!!!!!!!!!! 덕배님 덕에 이런음악 자꾸들으니 나름대로 . . . . . 좋은 글 고맙습니다.	10-04 22:10:32
	샤이안		멋진 꿈을 꿀수 있을것 같습니다... 맘이 평온해 지는 피아노소리들으며 침대로 직행합니다.. 좋은 꿈들 꾸십시요.. ^^	10-04 23:48:00
	김테니		낙엽이 어찌 저리도 맑고 예쁜가요? 녹턴이~ 울려퍼지는 가을의 밤입니다.	10-05 00:48:18
	이뿐		님의 호탕한 웃음소리는 슬픔도 앗아갈 묘한 에너지를 줍니다 그 웃음이 겸손이 아닌지 ...	10-05 15:31:52
	bagus		덕배님 안녕하세요......	10-06 02:55:12
	고덕배		리플을 달아 주신 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렇게 닉네임만 보더라도 즐겁습니다. 바보처럼 저도 매일 웃질 못합니다. 저도 화나면 무섭습니다.하하하~~~ 불나비김님! 제가 보기에 insan님과 강감산님 전력이 보통이 아니신 걸 보고 왔습니다. 한번 B+ 모여서 자웅을 겨뤄 봅시다. 짜장면+탕수육+군만두(써비스) 내기 함 합시다.ㅎㅎ	10-06 10:18:27
	insan		짜장면은,,그리고 전화하면 되니까 불나빔님 전초전을 함 열까요 ? 평일 밤이라도 코트만 정해지면 굳~! 이 참에 날잡고 리플로 해석함이 어떤지요? 조건없이 참여하고파서요 ㅎㅎㅎ	10-06 21:02:31
	고덕배		insan님! 저도 짜장면에 연연하지 않습니다.ㅎㅎ 내일 시간되시면 저녁 7시 30분경에 오렌지 코트로 오십시요. 한분 정도 더 오셔도 됩니다.	10-08 16:49:37
	insan		한 걸음에 달려갑니다 짜장이야 있건 말건 오렌지만 있으면 ... 시간이야 만들면 되고, 기쁜 마음이 깊어 황급히 하늘이 우는지도 몰라요 그리움 사무치어 눈물 떨구는지도 몰라요 이 음악-- 나만큼 잘 써묵는 사람도 아마 드물다고 봤을때 한 입에 삼키는 오렌지는.. 나는 오렌지를 찾으러 갑니다 잔치 ! 그 후로도 오랜동안...............	10-08 21: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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