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생각 안나세요?? Countrygirl 술 한잔 하시겠습니까? 김 춘경 취하고 싶은건 몸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술 한잔은 어리숙한 고독 비워도 채워지는 상념 술한잔은 지독한 외로움 가져도 텅 빈 시간 그래도 함께 술 한잔 하시겠습니까 취하고 싶은건 술이 아니라 사랑이랍니다 술이 사랑의 묘약은 아니라하나 실연당한 떠꺼머리총각 가슴처럼 잔뜩 찌푸린 하늘이 술이라도 한잔하고싶은걸,,,,,, 암도 없네요,,,,ㅎㅎ 에휴~~~하늘은 누 허락받고 저리도 가까이내려와,,훌쩍이고 있는건쥐,,,, 파일 : 조회 : 420 작성 : 2006년 12월 07일 13: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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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ntrygirl		사랑의 묘약이 술이될수는 없다하나 실연당한 떠꺼머리총각 가슴처럼 잔뜩찌푸린 하늘을 올려다보니 에휴,,,,,,쩨글쩨글 연탄불위에 제몸을 구르는 꼼장어란놈과 크으,,,바쌱얼믐물같은 푸른베이 동석하여 아직도 못다한 올 년초에 세웠던 계획들을 내년이라는 미래로 넘기며,,,,,,쨍그렁 잔부딪쳐줄 분 안계시남요...ㅋㅋ 참고로 지는 이슬같은 물 석잔이면 천당과 지옥을 왔다리갔다리 함미더..... 하오나 고개트리밀고 주정은 일급수임다,,,술한잔 하실분.....?? 누 허락받고 하늘이 저리도 가차이내려와 훌쩍이고 있는가는 몰러도 하늘이 술 권하는 오늘같은날은 ,,,,씰씰하잖아요.......	12-07 14:07:24
	한달음		그림속 여인의 가슴이 저토록 아름다울줄이야~~~ 저러하게 와인한잔하면...음.....ㅎ	12-08 13: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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