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경기이사 허병익입니다.
오랜만에 홈페이지를 통해 인사드립니다.
우선 이번 10월 월례대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주신
회원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날씨 또한 우리를 도와 무사히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회원여러분 저는 이번 월례대회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여러분들도 공감하시리라 짐작되어지는군요..
우리 해송클럽을 잠시 뜨나는 박광석회원님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통해
사람이 살아가는데 무엇이 소중하고 가치로운 가를 배웠습니다.
집은 함안, 직장은 김해 이와같이 열악한 상황속에 어려운 걸음을 해주신
그는 우리에게 만남과 이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클럽경기이사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저희 클럽을 잠시
떠나 있는 동안에도 즐테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또한 우리 에이스 이무식회원님의 해송클럽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는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나이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 회원 모두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각박한 사회에 참으로 멋진 분들(박광석회원, 이무식회원)이 우리 곁에
있음은 정말이지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도 이분들 1/100 이라도 따라갈려고 노력할 생각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