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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주중에 특히 화요일날 얼굴 좀 보여주세요 |
박휴갑 |
어제(12.4) 저녁에 한게임할까하고 7시40분경에 코트에 나갔더만
우리코트에 웬 낯선 사람들만 게임을 하고 있더이다
(사실은 화요일날 인원이 적어 혹시 3명이서
저만 기둘리고 있는가 하고 급하게 나갔죠
휴대전화도 두고 말이죠)
커피한잔을 마시고 기다려도 님은 오지않고
하여 이때 잘안되는 기술이나 연마하자 싶어
혼자 벽치기를 30-40분정도 하였습니다.
이때 준사장님과 희정씨가 지나가다 위 도로에서 지켜보다
사람이 없다니깐 내려와서 차한잔 같이 하였지요
그와중에 옆코트에서 공을 치시는 구청직원들이 왈
해송은 한분한분 오셨다가 사람이 없자 3분정도가 왔다가
기냥 가셨다고 하시길래(아마도 기진맥진님과 영민님과 ?)
아따 오신김에 쪼매만 더 기둘리시지 왜 가신건지요?
암튼 혼자 벽치기로 잘안되는 부문을 연습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날 항상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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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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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12월 05일 14:1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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