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 성적표를 작성하자.
- 바둑에서 복기를 합니다. 기억을 되살려 패인과 승부처등 잘못된 점을 복기합니다. 정석과 포석에 의한 초반전과 종반전의 사활을 통한 승부를 가르잖아요!. 다들 알고 계시잖아요.
- 테니스도 마찬가지로 복기를 합니다. 막무가네 치는 것 같아도 테니스에도 길이 있습니다. 정석과 포석을 하는것이죠
- 상대를 기억하고 내 페어를 기억하며 좋은 점, 보완점등을 찾아내 장단점을 파악하자.
평소 친선전을 해도 실력의 균등을 이루고자 4명의 공통된 맘으로 짝을 즉석에서 맞추지만 대등한 실력으로 짝을 만듭니다.
- 평상시에도 진지한 맘으로 게임에 임할 수 있습니다. 기록표가 작성되는데 승률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경기를 하게 됩니다.
- 페어또한 진지한 맘으로 게임을 다하지 않겠습니까? 그 덕분에 승률확률도 높아지겠습니다.
- 성적의 변화를 보면서 업 또는 다운의 통계가 나옵니다.
2. 기록방법
- 야구기록표와 같이 자세하게 적는 것은 집에서 해야 겠지요.
- 경기장에서는 나중 복기할 수 있을 정도로 메모를 하거나 휴대폰의 메모기능등을 이용하여 기록합니다.
- 내용은 패 기록에 중점을 둠니다. 예로 2승3패 패 상대누구 페어누구, 상대장기, 내 폐인, 단점등을 기록합니다. 여기서 짝지의 잘못은 기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페어 부족분을 카바하지 못한 잘못이 더 큽니다.
3. 분석방법
- 패기록을 집중합니다.
- 지게된 직접적인 원인 중 실력차가 아닌 순수한 자기 에러부분을 체크합니다.
- 전술적인 운용을 얼마만큼 했는가를 평점방식으로 점수를 줍니다.
- 테니스기본에 얼마나 충실했는가를 확인합니다.(볼보기, 스트로크,발리.스매싱등
4. 미래 적용
- 위 1~3은 다음 경기에 바로 적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 패한적있는 상대를 다시만났을 때 반드시 이길수 있는 작전을 구사한다. 설사 지더라도 씨겁했다! 할 정도의 인사말을 듣도록 한다.
-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