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전하는 노래 주경야주 희미한 백열등 아래 주막집에서, 용두산아래 고갈비 촌에서 젊디 젊은 시절 구전(口傳)으로 내려오는 노래가 있어 그 시절을 되새기며 반주없이 한곡합니다. 1절 : 내 나이 아직 어릴 때 할아버지 하신 말씀 여자는 모두 야시다 혼자 살어라 내 나이 아직 어릴 때 할머니 하신 말씀 남자는 모두 늑대다 혼자 살아라 2절 : 내 나이 아직 어릴 때 할아버지 하신 말씀 여자는 모두 헛거다 혼자 살아라 내 나이 아직 어릴 때 할머니 하신 말씀 남자는 모두 도독놈 혼자 살어라 한잔하고 마누라 앞에서 흥얼 거렸더니 마누라 왈 "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왜 이진리를 않가르쳤을꼬? " " 이 노래는 살고 나서 부르는 노랜기라 아니 살고는 모르지...." 파일 : 조회 : 560 작성 : 2010년 11월 07일 00: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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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포니아		삶에서 좋은 친구나 좋은 스승을 만날 수 있는데도요 나 자신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스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데요 하루에도 몇번씩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고 실제로 일어나는데요 어떤 특정장소, 특정인물에만 한정하지 말고 보편적으로 일어 날 수 있는디요 나에게 깨우침을 주고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존재라면 나의 스승이고 선지식 아닌가요? 마음을 활짝여세요 그기 우리 본 마음이거든요? 내 마음이 닫혀 있기 때문에 모든 문이 닫긴다고 해요 내 마음이 활짝 열리면 그 메아리로 바깥의 닫힌 문도 열린다는데요 그것을 도와 주는기 아내라 카든데요 옆에 있는 사람 다시 찬찬히 봐주세여 자는 모습 보고있씀 뭔가 느껴지느게 있을거라고 하든디 ㅎㅎㅎㅎ 여우고 헛거라고 생각되실지 아직 안 죽고 살아 있는기 용하네여 간 큰 그런 노래 부르지 마세여	11-09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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