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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국내소식

WTA투어-한솔오픈 9월 18일 개막 운영자

미녀들의 테니스 콘서트... 한솔오픈 9월 18일 개막

 

Feel The Tennis... 세계적인 미녀 스타들의 수준 높은 테니스를 느끼고 즐기자!

2004년 초대 챔피언인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2007년 우승자 비너스 윌리엄스(미국), 2009년 우승자 다케 크룸 기미코(일본)와 옐레나 얀코비치(세르비아), 마르티네스 힝기스(스위스), 다니엘라 한투코바(슬로바키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녀 테니스 스타들이 거쳐간 국내 유일의 WTA 투어대회인 한솔코리아오픈이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2004년 총상금 14만 5천 달러급 대회로 시작한 한솔코리아오픈은 2009년부터 총상금이 7만 5천 달러가 늘어나면서 총상금 22만 달러, 우승 포인트도 280점으로 격상되어 치러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2008년 우승자인 코트의 요정 마리아 키릴렌코(러시아-28위), 2009년 우승자로 디펜딩 챔피언인 일본의 전설 다테 크룸 기미코(일본-59위)가 본선 신청을 하고 있다.

특히 코트의 요정 마리아 키릴렌코는 '서울의 연인'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국내에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최고의 흥행카드이기도 하며, 2008년 12년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 다테 크룸 기미코는 지난해 한솔오픈에 출전하여 올드 테니스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고 한투코바와 키릴렌코를 차례로 물리치며 우승을 거머쥐었었다.

또한 이번 대회 본선신청 1번시드로는 나디아 페트로바(러시아-21위)가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2번시드에는 마리아 호세 마르티네스 산체스(스페인-22위)가 올라 있다.

나디아 페트로바는 2006년 5월 세계랭킹 3위까지 올랐었으며,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는 8강에 진출했었고, 올해 호주오픈 3회전에서 지난해 컴백하면서 US오픈을 거머쥔 벨기에의 킴 클리스터스를 물리쳤고, 16강에서는 당시 3위였던 쿠즈넷소바(러시아)를 물리치며 돌풍을 일으켰었다.

또한 라파엘 나달의 나라 스페인의 최고 여자 테니스 선수인 마르티네스 산체스는 복식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통산 WTA투어 3개의 단식 타이틀과 13개의 복식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복식 세계랭킹 4위에 올라 있다.

그 밖에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러시아-25), 알리사 클레이바노바(러시아-27위), 아그네스 스자베이(헝가리-37위)가 눈에 띠며 지난 4월 김해챌린저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했던 대만의 챈융잔(75위)이 랭킹을 다시끌어 올려 본선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한솔코리아오픈이 올해로 7회째 치러지지만 아직 국내선수중에 본선 1승을 거둔 선수가 아무도 없을 만큼 세계 테니스계에서 투어급대회의 벽이 높은 것만 실감하고 있다.

이번에는 US오픈에 나란히 출격하는 이진아(양천구청)와 김소정(한솔제지) 그리고 다시 재기에 성공하며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이예라(한솔제지)가 과연 본선에서 승리를 거둘지 이것 또한 하나의 기대와 볼거리이다.

한솔코리아오픈 토너먼트 디렉터인 이진수(JSM아카데미)원장은 "본선 신청을 받고나니 1번인 21위 페트로바부터 마지막 24번인 버니아 킹까지 81위로 컷오프가 결정이 되어 굉장히 선수들의 수준이 높다. 올해도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 같다. 키릴렌코, 다테도 모두 출전 신청을 했기에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진수 TD는 "이번 한솔오픈은 우리 최대 명절인 한가위와 함께 맞물려 있어 가족, 연인들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솔오픈이 테니스대회를 뛰어 넘어 함께 느끼고, 즐기는 'Feel The Tennis, Fun & Enjoy' 가을날의 테니스 축제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정하대 KTA 기자  kangspower@hotmail.com

대한테니스협회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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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93
작성 : 2010년 08월 13일 11: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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