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HOME  |  LOGIN  |  JOIN  |  ADD FAVORITE  |  쪽지
부산오픈 테사모 동영상 화보 동영상&자료실 동호인클럽 게시판 테사모웹
동호인클럽
CLUB

        홈페이지공지사항[89]
        [43]
        부산오픈소식[324]
        테니스 국내소식[650]
        테니스 해외소식[2884]
        [23]
           회원보기
           가입하기
 

클럽 >> 운영자모임 >> 기자클럽 >> 테니스 해외소식

테니스 해외소식

She's Chinese 운영자

넘버 2 리나… "중국인이니까"

작년 수입 샤라포바 뒤이어 실력에 비해 특급대우 받아

한국일보=최형철기자 hcchoi@hk.co.kr

image

디펜딩 챔피언 리나(중국)가 28일 파리 인근 롤랑가로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1회전에서 소라나 크리스테아(루마니아)의 서브를 기다리고 있다. 리나가 2-0(6-2 6-1)으로 이기고 2회전에 올랐다. 롤랑가로=AP=연합뉴스

마리아 샤라포바(25ㆍ러시아ㆍ랭킹2위). 현역 여자프로테니스 선수 중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다. 경기력 못지 않게 빼어난 미모로 전세계 매스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샤라포바의 지난해 수입은 2,600만달러(약 304억원).

그렇다면 샤라포바에 이어 2위는 누굴까? 13차례 메이저 정상에 오른 서리나 윌리엄스(31ㆍ미국ㆍ5위), 아니면 올시즌 호주오픈을 거머쥐고 '여자 조코비치'란 별칭을 얻을 정도로 폭발적인 상승세(38전 35승)를 타고 있는 빅토리아 아자렌카(23ㆍ벨라루스ㆍ1위)일까? 그도 아니면 미국 최고의 자동차 경주 인디카레이스의 여성 드라이버 대니카 패트릭(30ㆍ미국)일까?

미 CNN은 지난 25일 이 같은 물음을 던지면서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최근호를 인용해 정답은 지난해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챔피언 리나(30ㆍ중국ㆍ7위)라고 밝혔다.

리나가 프랑스오픈 우승 이후 올 4월말까지 벌어들인 수입은 1,800만달러(약 211억원). 샤라포바보다 800만달러 가량 적지만 3위 서리나에 비해서는 5만달러가 많았다. 리나는 이와 함께 포브스가 선정한 '2012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Celebrity 100)중 87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리나는 프랑스오픈 정상에 오른 이후 메르세데스-벤츠와 삼성, 나이키를 비롯한 7개 업체와 새롭게 스폰서계약을 맺었다. 특히 나이키는 특별 협상카드를 내놓기도 했다.

영국 코벤트리 대학 스포츠비즈니스전략학과 시몬 채드윅 교수는 이에 대해 "리나가 스폰서업체들로부터 인기를 끄는 요인은 두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며 "그것은 그가 중국인이라는 것이다(She's Chinese)"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리나의 테니스 실력은 사실 중간급이다. 하지만 이 또한 매력포인트"라고 덧붙였다.

채드윅 교수는 또 "리나의 성공은 역설적으로 중국의 스포츠시스템을 벗어났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런 점에서 리나는 약간 반골기질을 지닌 선수다"라고 말했다. 그는 "리나의 반골기질은 실제 그의 가슴에 새겨진 붉은 장미 문신이 잘 말해준다"고 주장했다.

리나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2009년 세계적인 스포츠매니지먼트사인 IMG와 전속계약을 성사시킨 맥스 아이센버드는 "나도 리나가 5위권 정도라고 생각했다.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리라곤 예상치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아이센버드는 그러나 "리나는 29세때 자신의 20번째 메이저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리나는 수많은 장벽을 뛰어넘은 중국의 빌리진 킹이다"라고 CNN에 말했다. 빌리진 킹(69ㆍ미국)은 남녀 성대결 테니스대회에서 승리를 하는 등 여자 테니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한편 리나는 프랑스오픈 우승 이후 여섯 경기에 출전했으나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윔블던에선 2회전, US오픈은 1회전 진출로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올 들어 리나는 두 차례 결승에 진출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리나는 프랑스오픈을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대회 2연패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리나가 결승에 오르기 위해선 서리나와 샤라포바의 도전을 뿌리쳐야 한다.


파일 :
조회 : 558
작성 : 2012년 05월 30일 11:59:35
수정 삭제답글쓰기
이 글에 대해서 총 0 분이 메모를 남기셨습니다.
메모를 남겨주세요.

전체 자료수 : 2883 건
  공지 다이나믹 부산오픈[0] 테사모 - 8144  
  2883 'ITF 2014 올해의 선수'에 조코비치·윌리엄스[0]   Fantasy 2014-12-19 119  
  2882 '테니스 여제' 나브라틸로바, 라드반스카 코치 맡는다[0]   Fantasy 2014-12-10 286  
  2881 lll.jpg 사라포바, 공개데이트 포착[0]   Fantasy 2014-12-09 568  
  2880 라드반스카 4년 연속 '별중의 별' 팬 투표 1위[0]   Fantasy 2014-12-06 314  
  2879 페더러, '황제의 집' 빌라 완공[0]   Fantasy 2014-12-05 447  
  2878 머레이, 조코비치에 이어 테니스 순정남’대열 합류[0]   Fantasy 2014-11-28 575  
  2877 패더러 애거시 샘프라스 조코비치 총출동-IPTL이벤트대회[0]   Fantasy 2014-11-28 516  
  2876 ▣페더러의 스위스, 데이비스컵 테니스 첫 정상[0]   Fantasy 2014-11-24 368  
  2875 WTA 올해의 선수에 세리나 윌리엄스[0]   Fantasy 2014-11-22 131  
  2874 미녀스타 유즈니 부샤르, MIP 수상[0]   Fantasy 2014-11-19 315  
  2873 2014final-djo-fed.jpg 조코비치 우승, 페더러 기권 - 2014파이널스[0]   Fantasy 2014-11-17 422  
  2872 조코비치·페더러, 투어 파이널스 결승 맞대결[0]   Fantasy 2014-11-16 286  
  2871 ▣조코비치 2연승-월드투어 파이널스/시즌1위 마감 1승 남았다[0]   Fantasy 2014-11-13 238  
  2870 ▣페더러 2연승, 1000승 눈앞에-월드투어 파이널스[0]   Fantasy 2014-11-12 351  
  2869 ▣니시코리, 머리 제압-월드 투어 파이널스[0]   Fantasy 2014-11-10 263  
  2868 크비토바 앞세운 체코, 페드컵 우승[0]   Fantasy 2014-11-10 104  
  2867 ▣조코비치 우승, 1위 지켜, BNP마스터스/니시코리 세계5위 쾌거/
보즈니아키, 마라톤 완주[0]  
Fantasy 2014-11-04 283  
  2866 ▣페더러, 라오니치에게 침몰[0]   Fantasy 2014-11-01 369  
  2865 조코비치·페더러, 나란히 8강 진출-BNP 파리바 마스터스[0]   Fantasy 2014-10-31 152  
  2864 아빠 된 조코비치 '세계 1위는 못 내줘'[0]   Fantasy 2014-10-29 299  


[1][2][3][4][5][6][7][8][9][10][next]
글쓰기 이름 제목 내용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