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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서울에서 항상 부산오픈을 응원하고 있는 테니스 매니아입니다. 주말에는 항상 테니스를 치며 살고요, 최근에는 와이프가 몇년 테니스 레슨을 받더니 게임도 골잘해서 테니스가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부산은 제가 군대생활을 한곳이어서 항상 친근한 인상을 갖고 있습니다. 매년 5월이면 여행겸 부산을 가고 싶은데 부산오픈을 응원하면서 갔다오면 너무 좋을것 같애서 이번에 준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몇년전 친절을 베풀어주신 류호재, 맹성일님 등 인상이 너무 좋으셨습니다. 항상 응원드리고 미력하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