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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인(서울
경기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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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바람이 그리운 벙개를 다녀와서 |
샤라포비 |
안녕하세요? 스키퍼님 태홧강님 포핸드님!!
벙개 준비하여 주셔 정말 즐겁게 공 치다 왔습니다
벌썩 딱여사님은 전화로 모든 분들에게 안부전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울러 남의 공 뺏어 치지 말라는 말과 함께~~ 하하하
너무나 맛있었던 금귤과 등심,비빔밥, 비아그라주^^
하얀천사님 오랫만에 만나게 되어 즐거웠고 아이스님의 일취월장하신 솜씨
딱님의 시들지 않음 재담과 구력에 느껴지는 힘?
킹서브님 서브받다 라겟줄이 쭉 나가고 끊업시 주시는 이나리님의 소주잔
하하하
여전히 나를 못살게 구는 오픈가이 하하하
먼길 오신 우정이님
요즘은 같이 공을 자주 못치지만 만나면 항상 반가은 강원팀들
하루종일 치다 보니 8게임이나 하고 집에 들어와 꿈속으로 풍덩~~~
이제 설경인 벙개는 공치로 간다기 보다는 몸보신하러 간다는 말이 맞을 것 같습니다.
남은 음식 알알이 싸주신 태홧강님의 살랑살랑 노래 솜씨와 분주하게 왔다갔다 하시느라 사진 못찍으신 포핸드님 모든 구박속에서 제 편이 되어주신
스키퍼님 하하하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두분 남자분이 계셨는데 가물가물~~~
이런 이런 포비가 흰머리가 생기더니 기억력도 영~~
암튼 모든 님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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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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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8년 04월 13일 21:4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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