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픈웹테사모2003큰잔치를 마치고 나서 승학산 11월의 끝자락, 금정구 두구동 금정체육공원에서는 "부산오픈웹테사모2003큰잔치"행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전국 각지의 110개 웹테사모 동호인클럽 중 53개팀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한마당잔치가 개최되었다. 잔치가 개최되기 전 3일간에 걸쳐 겨울을 재촉하던 비는 당일의 천기는 햇빛찬란함으로, 알맞은 온도, 적정한 습도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게임에 임할 수 있도록 잔치마당을 더 없이 축복하여 주는 듯 포근하게 감싸주었다. 아침 일찍 두구동으로 향하는 설레이는 마음은 오늘의 괘청한 날씨만큼이나 구름 한 점 없는 맑음이었으며, 체육공원입구 등 곳곳에는 부산오픈웹테사모2003큰잔치를 알리는 15개의 코트 뒤 철망마다 부산오픈 홍보 플랜카드(소형)를 붙이고 대회의 취지를 알리는 커다란 안내판과 출전클럽의 팀이름을 접수순으로 커다랗게 인쇄하여 걸어두는 등 대형 선전물과 플랜카드는 참석하는 회원님들을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다. 전날 비를 맞으며 이번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하여 거보디자인 직원분들의 기획과 아이디어로 제작된 각종 표지판과 큰잔치를 알리는 로고, 플랭카드 등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정겨움과 함께 잔치분위기를 더욱 실감나게 하였다. 기획, 제작하여 비를 맞으며 설치에 이르기까지 정성을 다하신 테사모회원님이자 거보디자인의 전두성(아뒤007빵)님과 직원분들, 우리의 총무님이신 다가가다님, 21C테니스클럽의 웹회원님이신 Tennis79(민대식)님, 김인수님께서 저녁 늦게까지 설치하시랴 수고가 많았으며 그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오픈2003국제남자첼린저테니스대회" 를 성료한 후 "부산오픈의 꿈인 제5의 메이저대회"로 가기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우리나라 테니스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전국 동호인클럽간의 교류를 통하여 참여문화의 폭을 넓혀, 보는(seeing)문화와 치는(planing)문화의 공존을 통하여 활성화 됨과 웹테사모 동호인클럽간에 큰잔치를 개최하는 취지를 웹을 통하여 여러번 공지하여 알려왔으며, 특히 시월 중순 시삽모임을 통하여 그 취지를 충분하게 홍보하였기에, 지난 5월 부산오픈이 사이트를 새로 개편한 이후 웹테사모 회원이 400 여명에 불과하던 회원수가 큰잔치행사를 공지하고 난 후 3개월만에 현재 4,000 여명 가까운 10배의 회원수가 늘어났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회원들의 가입이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회원수가 10만, 아니 100만명이 되었을 때에는 부산오픈이 세계 제 5의 메이저대회로 가는 첩경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 날을 위하여 이 번 큰잔치 행사에 참여하신 전국의 동호인 여러분들과 4,000여명의 웹테사모 회원님들이 각자 주위의 한분들에게 회원가입 권유하여 주시면 일만명 회원은 쉽게 달성되리라 여겨집니다. 큰잔치참여신청이 공지된 후 3시간만에 54개클럽이 신청하여 신청이 종료될만큼 뜨거운 열정이 이어졌으며, 54개팀이 금정구장 15개면으로 하루만에 행사를 치루어 내기에는 불가항력이었기에, 또한 45개팀으로 한정하기에도 운영진의 고민은 많았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총지휘를 맡으신 테돌이님께서 최대한 신청된 54개클럽이 다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기로 결정함에 금정구장 가까운 2개의 구장(금정구 청강변코트와 부산교대코트)를 확보하여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며, 이 번 큰잔치를 위하여 생업에 지장을 초래할 만큼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고 열정과 깊은 애정을 가지시고 큰잔치행사를 준비하신 테돌이님과 류호재회장님과 테사모전회원님들에게 재삼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큰잔치행사를 위하여 오전 9시부터 경기에 참여하는 각 클럽의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오뎅국물과 커피로 선수들에게 힘을 북돋우주려고 2주전부터 심한감기.몸살로 고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터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주신 이뿐님, 아침일찍부터 부부동반으로 참석하셔서 궂은일 도맡아 하신 우리의 자굴산님 부부, 불편한 자리에도 불구하고 쪼그리고 앉아 파전구우시느라 고생하신 Kun님, 오고파님, 열정파 아이켙님 부부, 향기나는 사랑의 전령사인 사랑님, 체언엄파이어인 쑤구리님,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봉사활동을 전일제로 몸소 체험하신 해피사랑님, 테사모 조만섭회원님의 사모님! 여러분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로움이 멀리서 오신 우리 웹회원님들에게 따뜻한 정으로 맞이하여 주셨기에 오늘의 큰잔치가 회원님들 가슴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큰잔치 혼주임을 자처하여 멀리서 오신 우리 웹회원님들에게 막걸리 공양과 함께 부산의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신 우리의 공75님! 수고 많았더이다. 따뜻한 나눔의 터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주신 여러분들이 진정 부산오픈의 소금과도 같은 귀한 분입니다. 테사모, 웹테사모 이름으로 깊은 감사와 함께 존경을 표합니다. 따뜻한 나눔의 터 먹거리 장터에서 봉사하신 여러분들을 우리는 웹테사모의 "보배"라고 명명하지요. 언제나 즐거운테니스와 함께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비옵니다. 전국에서 53개팀이 출전하였으니(당초 출전신청한 르노삼성팀이 급한 사정이 있어 불참)현재 동호인 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내가 알고 있는 전국 최대규모의 단체전으로 생각된다. 먼저 접수한 30팀은 3개팀이 1박스로 구성되어 조 1,2위는 본선으로 3위는 패자전으로 진행되고, 31번 부터 54번 까지는 4개팀이 1박스로 배정되어 1,2위는 본선으로 3위는 역시 패자전 4위는 예선탈락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일반 동호인대회는 예선에서 탈락하면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상례였으나 이번 큰잔치는 그 폐단을 막고 함께 경기를 즐기면서 서로가 교류의 장으로서, 패자 부활전을 치름으로써 오후내내까지 화기애애하고 좋은 분위기속에서 경기는 진행되었다. 이번 큰잔치에 참여하신 경기도 엄청회의 시삽인 이태화님,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이들로부터 사랑받는 황정혁!님의 좋은 매너와 함께 멀리 경기도 오산에서 부산까지 큰잔치에 참가하면서 "부산웹테사모참가기념" 이라는 글자와 날짜가 새겨진 타올을 게임하는 상대 회원님들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시는 정성에 그만 가슴뭉클한 사연을 접하고, 그 정겨움과 따뜻함에 그저 감동할 뿐임니다. 부산오픈큰잔치의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서로를 배려하고 넉넉함을 베풀 수 있는 동호인클럽간의 교류의 장으로 본보기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경기로 인하여 조우하지 못하고 그냥 올라 가시게 한 것이 내내 마음에 걸립니다. 님들의 정성에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은 오래오래 간직하렵니다.) 혹시나 모를 선수들의 부상을 위하여 노심초사 신경을 쓰시는 동산한의원 원장 전태봉 한의사님, 간호사님, 부산오픈의 행사만 열렸다 하면 자기일 같이 서울에서 달려와 경기 도중 선수들의 부상에 대비하여 회원님들을 따뜻하게 살펴봐 주시는 태홧강(약사)님의 노고와 정성에 감사를 드립니다. 국제프로대회에 걸맞는 심판요원들이 투입되어 펼쳐진 결승전은 전국의 동호인대회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면을 선보임으로서, 선수들과 심판요원, 관중들의 응원은 한편의 드라마를 연상하듯 멋진 명장면들을 연출하였습니다. 부산오픈 테사모, 웹테사모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이들로부터 찬사와 함께 감동을 주어 오래도록 기억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큰잔치가 별탈없이 성황리에 마치게 됨으로써 많은 웹테사모 동호인들에게 아름다운 가을밤의 낭만과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였으며, 새로운 동호인 클럽 대회로 자리매김하는데 귀감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큰잔치를 위하여 깔끔한 게임진행를 위하여 하루종일 수고하여 주신 테사모의 김영철님, 김동국님, 정병택님, 이종윤님, 김기철님, 박병일님, 김용인님, 황철민님, 김재경님, 서상탈님, 문성원님, 박용호님, 주대식님, 김재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설진행을 위하여 애쓰주신 전두성님, 김기철님, 맹성일님, 조만섭님, 자굴산님, 해피사랑님, 우후님, 무진장님, 가고파님, 아이켙님, 불나비김님, 심털님, 김종률님, 하고잡이님, 태풍님, 논두렁님, 거북이님 등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시상식과 경품진행을 위하여 양태현님, 박도정님, 김영수님, 김태수님, 김종달님 외 테사모정회원 일동께서 수고하셨습니다. 심판에는 쑤구리님, 사핀님, 아이켓님, 밀레님, 박도정님, 박병일님, 맹성일님, 김용인님께서 수고하여 주셨습니다. 볼퍼슨에는 최정화님, 김말자님, 새동클럽3분(?)과 동욱군(테돌님 귀남), 예나(전두성, 사랑님의 자)양이 수고하였습니다. 오늘 잔치를 위하여 해당 부문에서 하루종일 묵묵히 봉사하신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2003큰잔치가 화기애애한 가족적인 분위기속에서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웹테사모 이름으로 정중한 감사와 함께 존경을 표하옵니다. 게임에 열중하는 선수들의 진지한 표정, 정을 돈돈히 나누는 담소 장면, 선수들의 부상(다리에 쥐남 등)을 정성껏 치료하여 주는 모습 등을 놓칠세라 잔치현장의 이모저모를 다양한 각도에서 동영상과 디카로 담아서 생생한 현장의 명장면들을 편집.재생하여 올려주신 테돌이님, 악산님, 다가가다님, 사랑님 등 님들을 우리는 부산오픈웹테사모의 대기자라 명명하지요, 님들 정말로 수고 많았습니다. 부산오픈의 강점인 다양한 동영상이 있기에 대한민국 테니스메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올리기 위하여 끊임없는 정열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시는 님에게 테니스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모아 존경과 함께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잔치의 다양한 모습을 편집하여 올려주신 각 클럽의 기자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큰잔치에 참여하여 최선을 다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51개 클럽의 시삽님들과 참여하여 주신 전 회원님들에게 다시 한 번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오픈웹테사모2003큰잔치를 기획하고 잔치를 무사히 마치게 되기까지 수고하신 테돌이님과, 류호재회장님과 테사모전회원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2004부산오픈이 성공리에 개최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이상 금정구 두구동에서 승학산이었습니다. ▶ 금번 2003큰잔치의 성황을 위하여 현금과 물품으로 협찬하여주신 님들께 다시한번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님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아름다운 잔치를 마쳤습니다 ▶ 현금협찬 ▶ 21세기클럽, 대하클럽, 에이스클럽, 구일회클럽, 김화자고문님(테사모). 외 테사모정회원 5명. ▶ 물품협찬 ▶ 르까프, 바블럿트, 에스투사, 파마, 아르떼스포, 귀뚜라미보일러 ▶ 시설협찬 ▶ 거보디자인 승학산 배상 . 파일 : 조회 : 831 작성 : 2003년 12월 03일 01:56:18

이 글에 대해서 총 8 분이 메모를 남기셨습니다.

	심털		너무 고생하셨습니다.큰도움도못되고 죄송하네요 그리고 16강전팀별사진에팀이름없느사진이구일회와경북화랑임다.	12-03 10:19
	승학산		심털님! 감사합니다.	12-03 10:47
	공75		승학산님!! 잔칫날 우리 막걸리 한사발 하기로 했는데...한것 같기도하고..헸갈리네요. 부인님의 자봉에 대한 수고말씀도 못전하	12-03 11:42
	공75		고..여하튼 수고 했습니다.조만간 회포 함 풀고요..글 상단에 전체 입주클럽 숫자??	12-03 11:44
	한수일		경북화랑의 시삽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2회, 3회 주~욱 계속되길... 고생 하셨습니다.	12-03 13:07
	테돌이		아우님이 베푸는 공덕으로 온세상이 다 환합니다`~	12-03 13:09
	승학산		공75님 수정하였습니다. 처음 쓸 내용이 참가클럽을 쓰려고 하였는데 전체클럽이 되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12-04 12:28
	김종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기회되시면 충남 아산으로 오세요...^^	12-06 12:33

전체 자료수 : 171 건   공지 시삽클럽을 방문하신 테사모 웹회원님들께![0] 운영자 - 5363     91 인터넷기자 응모하세요~~~[2]   테돌이 2003-12-12 577     90 알립니다![0]   공75 2003-12-11 531     89 감사합니다[1]   노학영 2003-12-10 522     88 안녕하십니까? 고맙습니다...[8]   테돌이 2003-12-04 773     87 감사 드립니다.[1]   한수일 2003-12-03 551   ▶ 86 부산오픈웹테사모2003큰잔치를 마치고 나서[8]   승학산 2003-12-03 831     85 잔치 후기[3]   김부길 2003-12-02 581     84 부산오픈 입주클럽 큰잔치를 다녀와서..[6]   장윤식 2003-12-02 597     83 한마당잔치를마치고[4]   김수태 2003-12-01 600     82 회장,총무님 이하 모든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8]   박재생 2003-12-01 664     81 감사합니다.[6]   최중훈 2003-12-01 591     80 감사한 마음[7]   김진수 2003-12-01 794     79 부산 오픈 2003 큰잔치를 다녀와서...^^[9]   김종률 2003-12-01 645     78 부산오픈 개봉박두![3]   이태화 2003-11-29 556     77 충남 아산의 위니아만도 클럽입니다...[6]   김종률 2003-11-28 803     76 이윤석, 공영주 회원님을...[0]   테돌이 2003-11-27 663     75 테니스여 영원하라[1]   김부길 2003-11-27 569     74 영상쉼터가 글쓰기가 않됩니다 수정요...[1]   김부길 2003-11-27 559     73 엄청회 참가자 명단[2]   이태화 2003-11-27 551     72 테니스 사랑! 부산오픈 사랑![5]   다가가다 2003-11-26 701   [1][2][3][4][5][6][7][8][9]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