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쯤인가 적은 글에,,
한 저자는 백핸드는 어느 수준까지만 되면, 더 많은 연습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동호인으로서 그 이상연습을 해도 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포핸드에서 대해서는 동호인이라도 한계를 두지 말기를 권합니다.
(이 저자 얘기론 무엇을 연습하고 있더라도 포핸드를 연습할 시간은 항상 남겨두라고 합니다. 그러니깐 아래의 것들이 완벽?하게 익숙질 때까지는 계속 연습을 하라는..)
자신이 포핸드를 잘하다는 느낀다면 더 잘하라고 충고를 합니다.
그만큼 더더욱 발전을 시킬 수 있고, 노력하면 된다는 뜻일 겁니다.
포핸드에서 되어야 할 것 몇 가지를 살펴보면,,
1.탑스핀으로 길게 날릴 수 있는가
기본은 크로스
(베이스라인, 사이드라인의 1.5m 안쪽이 목표입니다.)
2.탑스핀으로 앵글샷을 할 수 있는가
탑스핀 감각을 제대로 안다면 네트 바로 앞에서 포물선을 정점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앵글샷도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베이스라인에서 상대를 밖으로 쫓아내는 아주 좋은 전략입니다.
(강하게 치는 것보다 효과는 더 좋습니다.)
3.다운드라인을 드라이브로 칠 수 있는가
다운드라인은 아무래도 공격적인 볼이니깐, 탑스핀보다는 드라이브가 좋습니다.
4.다운드라인을 탑스핀으로 칠 수 있는가
공격이 아니고 랠리식으로 해서 상대를 좌우로 흔들 때는 탑스핀도 괜찮습니다.
속도보다는 탑스핀을 제대로 걸려고 하면, 공이 어깨정도까지는 튀므로, 백핸드로 넘기기에 약간 애를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5.탑스핀로브
이건 얼마전에 적었지만,
팔이 아닌 무릎을 동반해야 정확한 깊이로 날릴 수 있습니다.
6.문볼
랠리를 하다가, 상대의 백쪽으로 탑스핀을 심하게 걸어서 날리는 전략인데,
보통 네트 2m 위 정도로 넘깁니다.
이 공은 바운드후에 높이 튀어 오르는데 짤은 공으로 리턴이 될 가능성이 많은 공입니다.
이런 공을 날리고, 발리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7.짧은 공을 플랫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가
이것은 거의 확실한 점수밭인데,,
공이 짧은 경우에는 보통 바운드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는 얼릉 달려가서 자리를 잡고, 좌우중에 한군데로 플랫으로 날리면 됩니다.
8.리버스포핸드
프로들이 많이 사용하는데,
가끔 보면 고수들도 사용하더군요.
쉽지는 않지만, 할 수만 알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이 될 수 있습니다.
9.라이징 볼 치기
이것이 가능하면, 공이 반박자 빨리 가기에
이런 공격을 섞어서 치면 상대의 리듬을 뺏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