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강정리 단체 강주 올레길 도중 강정리에서 어촌계장 탄생 파일 : 조회 : 254 작성 : 2009년 10월 11일 22: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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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수		올레길에 대한 환상이 완전히 깨어진 장소. 우리는 숲속에 그늘이 가려진 꽃밭길을 상상하며 시작 했으나 처음부터 아스팔트도로를 시작으로 콘크리트 도로를 거쳐 강정리라는 마을에 도착을 했는데 모두가 불만으로 가득찬 모습이 되었다. 그래도 서로를 위로하며 사과와 소주 한잔씩을 나누어 먹었다.	10-12 14:04:57
	윤고수		길을 나서는 그 자체가 득도랍니다. 道	10-12 16:20:40
	정서브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이말씀이 효정 제주도 여행을 압축한 말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10-13 10:20:50
	황토끼		여기가 제고향입니다 강청리어촌계장올림	10-13 14:30:32
	처음부터		이곳이 올레여행 최대 위험처 였습니다. 먹거리가 없었다면 아마 폭발 일보 직전.... 효정의 지혜를 살려 극복하고...	10-20 00: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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