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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메일은 부산오픈 홈페이지에 가입하신 웹회원(웹테사모)님에게 발송하는 전체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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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테사모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한가롭고 즐겁게 보내기를 원했던 중추절 연휴가 사나운 태풍 매미로 인해 온통 근심에 잠겼습니다
000 님의 가정과 주위에는 큰 피해가 없으셨는지요?
어서 빨리 이 시름에서 벗어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부산오픈을 성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기 위해 저희 홈페이지에 가입해주신
000 님께 저희 테사모일동은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님의 따뜻한 사랑에 힙입어 2003년 9월 15일 현재, 부산오픈 홈페이지(http://www.busanopen.org)의
가입회원은 총 1090명 입니다. 지난 5월 1일 홈페이지 개편 이후 4개월 보름 동안입니다.
놀라운것은 전체 회원수의 65.4%(712명)가 부산광역시가 아닌 타 도시에서 가입하신 동호인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부산오픈은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께서 성원해주시고 있으며 부산을 벗어난
전국적인 테사모(테니스를사랑하는모임)로 변모 하였습니다.
4년 동안의 국내대회를 거쳐, 올해 6월의 제5회 부산오픈은 국제남자챌린저대회로 성황리에
치뤄저 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테니스 관계자들로 부터
갈채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프로테니스가 발족 되기를 염원하고, 우리나라에도 메이저급 테니스대회가
펼쳐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순수 동호인 32명이 상금을 모아 이번 대회도 힘겨웠지만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 소망은 여러 테니스 동호인들은 물론이요 전국의 스포츠팬들의 희망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부산오픈은 000 님의 성원을 바탕으로 100만명의 부산오픈 웹테사모 님들과 함께
이 소망을 일구어 나갈수 있을것입니다.
다시한번 000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영원한 테사모로 함께 해주실것을 소망합니다.
항상 테니스와 함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 - 2003년 9월 15일 부산오픈 / 테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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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오픈 웹테사모 입주클럽 2003 큰잔치' 행사가 11월30일 마지막주(5주째) 일요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3복식으로 진행되는 우리 웹테사모 식구들의 한마당 잔치입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10월 30일 이전에 부산오픈 홈페이지에 가입한 클럽(회원)이면 참가됩니다.
테사모에서는 푸짐한 상품과 상금을 준비합니다. 모두 함께 즐깁시다.
상세한 행사요강은 추후 홈페이지에 공지 합니다.
홈페이지 게시판에도 많이 참여 하시어 좋은말씀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