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4.24.(금) 개최된 연합회 임원회의에서 "클럽 이적으로 인한 선수 출전자격"에 대해 논의가 있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회장단에 위임한 바 그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며, 추후 2015년 정기총회에서 대회 운영규칙이 개정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 논의내용 : 구 "청학클럽"과 "영친클럽"의 회원이 통합된 클럽(회오름 클럽)에 가입하지 않고 다른 클럽에 가입한 것을 "이적"으로 보고 2015년 영도구청장배대회 출전자격을 박탈하자는 제안
○ 회장단 논의 결과 : 기존 단일클럽의 회원이 통합클럽에 가입하지 않은 것은 개인의 자유의사이며, 통합클럽의 회원이였다고 볼 수 없는 바 다른 클럽에 가입한 것은 이적이 아니므로 선수 출전자격을 부여함이 타당함
○ 향후 추진 계획 : 타 연합회 대회 운영규칙을 참고하여 위 내용을 포함한 대회 운영규칙 일부를 개정할 예정임(개정일 : 2015년 정기총회시 - 2015.12월 ~ 2016.2월 중)
2015. 5. 7.
영도구테니스연합회장 박 균 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