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5회 경기결과 및 제76회 효정오픈(4.4)예고 |
정서브 |
금일 제75회 대회에는 사전예고된 바와같이
총8팀이 참석하여 흥미진진하였습니다.
특히, 이점수/서홍석 팀은 예선에서 3승을 거두고
조1위로 가뿐이 4강에 올랐습니다. 다만, 거기까지 였습니다.
다음 대회가 기대됩니다.
리드클럽의 최진동/강창은 팀은 아침경기에 적응을
못하고 초반 2패 뒤에 1승을 거두었으나, 가방메고 돌담집으로
고개숙이고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번 우승조 장호일/문두용 팀은 역시 실력이 뛰어났으나,
결승전 이항경/김동일 팀과 경기는 싱글즈 월례대회로 매끄럽지
못한 결승전이었습니다.
좋은 이웃으로 지낼 수 있기를 희망하지만,
싱글즈는 영원히 싱글로 지내겠다는 생각인가봅니다.
끝으로 이재화/정영극 3패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습니다.
테니스를 하고 싶어서 간밤에 잠을 설치고, 경기진행에 정신팔리고,
지난시간 윤고수님의 고충이 십분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제76회 대회부터는 아침 6시30분 정각에 8팀이 동시에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09년도 경기결과 알림>
제72회(1.10) 효정오픈결과
우승자 : 장호일, 최경두
제73회(1.24) 경기결과
우승자 : 이점수, 이재화
제74회(3.7) 경기결과
우승자 : 황상순, 이항경
제75회(3.21) 경기결과
우승자 : 장호일, 문두용(우승을 추카 추카합니다. 짝짝짝)
제76회 대회 경기예고
1조 이재화/정영극, 2조 문두용/최경두, 3조 황상순/정영환,
4조 서홍석/이항경, 5조 장호일/김환성, 6조
대기자 : 김동일, 조외호
* 효정오픈 경기팀을 8개팀으로 제한합니다.
2개 박스에서 풀리그를 통하여 조1,2위를 정하고 최종결승을
통하여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제75회 대회는 우승자에게 고급테니스양말 상품이 수여되었습니다.
제75회 대회에는 또다른 푸짐한 상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참여속에 새롭게 발전하는
효정오픈을 함께 만들어 봅시다
(27-18+80-6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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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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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9년 03월 24일 08: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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