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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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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님이 올려주신 동영상은 저를 위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님에 테니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본격적인 테니스 시즌을 맞이하여 자주 만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04-11 23:1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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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브라이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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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에서 공을 맞춘다는 생각보다 공에 스윙을 맞춘다는 기분으로 스윙해 보세요. 그럼 공을 오래동안 보게되며 임팩트시에 머리가 고정되고 시선이 잡혀있어서 임팩트가 정확해 집니다. 물론 그이후는 당연히 팔로스루겠지요^^ 정확성이 담보되면 자연스럽게 파워로 스윙을 이끌어내면 되는데 미리 세게 친다는 생각을 가지면 공보기가 어렵습니다...(저자신에게 하는말이니 총무님은 괴념치 마소서...ㅋㅋㅋ) 저두 이렇게 치고 싶습니당... |
04-12 21:3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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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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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으글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 원포인트 어드바이스 좋았습니다. 생각하는 테니스를 해야하는데 코트에만 들어서면 멍해 지는건 습관인가 봅니다.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는데 빨리 바꾸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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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09: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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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브라이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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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은 하체의 중심이동에서 시작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몸의 발란스와 스윙발란스가 깨지지 않습니다. 발란스가 좋아야 볼컨츄롤이 좋아지지요. 좋은 발란스에서 체중이동이 제대로 구사되면 볼에 힘이 붙게 마련입니다. 즉 상체나 팔에서 힘을 발산시키려 하면 체중이동은 요원해 집니다. 그게 저의 문제점입니다.ㅠ.ㅠ 열심히 같이 노력해 봅시다...님처럼 스스로의 약점을 오픈시키면 첨에는 자존심도 상하고 쪽팔리고...그렇습니다만 그걸 고쳐낸다면 더없이 스스로 대견해 질겁니다. 자기의 약점을 인정해야 성장할수 있다는 거지요...
저도 솔직해지겠습니다...저는 포핸드가 약점이고 슬라이스가 장점입니다^^ |
04-13 13:4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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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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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발란스를 유지하기 위해 리듬을 타려다 보니 동작이 커지면서 타점이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리듬을 좀더 자연스럽게 탈 수 있도록 호핑, 슬플릿 스텝과 간결한 스윙 이후 원위치로 이동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밥님 핵심은 리듬이군요. 귀에 mp3 꽂고 랠리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봅시다. 오늘은 모처럼 비가 왔군요. 비온뒤 땅이 굳어진다는 말을 믿습니다. |
04-14 17:0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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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브라이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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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저도 쉬는날이니 같이 공칩시다... |
04-14 20:3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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