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영도구청장배 테니스대회를 마치며... |
산사 |
전날 종일 내린 비로 인해 구청장배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연합회 모든 회원님들의 애정과 배려로 대회를 무사히 마무리 하게 된 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대회를 위해 새벽 같이 코트에 나와 정비를 하신 영친클럽, 동삼클럽 회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종일 땡볕에서 애쓰신 조일훈,김종환,김종원 코치 선생님,
고맙습니다.
처음으로 제공되는 점심이라 여러모로 신경이 많이 쓰이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응해주시고 맛있는 국밥을 제공하신 옛날곰탕 ‘왕회장님’.
국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맛있는 막걸리 확보를 위해 전국을 수배하여 남해에서 체포해 공수해 오신 기획이사 배은주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외 대회를 위해 수고하신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 부족함이 많은 대회임에도 너그러이 이해하고 테니스를 즐기신 여러 연합회 회원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대회는 좀 더 나은, 모든 회원이 한 걸을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연합회 회원님,
다음 대회 때까지 건강하시고 즐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도구연합회 사무국장 김시상 올림
|
|
파일 :
|
|
조회 : 310 |
|
작성 : 2008년 05월 27일 15:14:0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