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회사의 바쁜일정으로 회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일찍 전하지
못한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대회전날 청승맞은 비에 저를
비롯한 연합회 임원님들 가슴속에는 흐르지 않는 빗물이 고여있었읍니다,
어떤 결정을 해야하나를 고민하였고 결국 대회을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읍니다,
대회당일 좋지않는 운동장 사정에 동삼클럽,영친클럽 회장님및 회원님의 각고의 노력끝에 경기를 치를수가 있었읍니다,늦었지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회원님 여러분 우리임원들은 오직 연합회의 화합과 회원님 개개인의 기량향상을 보면서 봉사하고 있읍니다,우리 임원은 어떠한 보상도 바라지않읍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회원님의 작은 칭찬 한마디에 보람을 느낌니다.
회원님 여러분.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합니다,그러나 각개인의 목소리로 연합회를 좌지우지해서는 않됨니다,뜻이 맞지 않으셔도 연합회 발전을 위하는 길이라면 참고 밀어주십시요,비록 공은 초보자 수준이지만
연합회 발전을 위해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읍니다,저와같이 연합회를 위해 봉사해주신 이사님들 나에게는 고맙고 소중한 분입니다. 이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에 박수를 보내주셨으면 합니다,이번 구청장배 대회는 대회운영 규정에의거 선발된 각클럽 선수이면서 또한 기량이 특출한 회원님이면서
저의눈에는 그몇분들이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여느대회보다 기량이 뛰어난 대회였다고
자평하지만 마음한구석엔 석연치않는 뭔가가 남아있는 이유는 또한 뭘까요 ,
다시한번 대회규정을 수정해서 영도테니스 연합회 회원님들의 진정한 축제가 되도록 하겠읍니다.
각 클럽을 위해 열심히 뛰워준 회원님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김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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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8년 06월 12일 23:1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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