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픈 웹테사모 홈페이지 활성화는 꼬리말 달기부터 시작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까마득한 하늘이 처음 열리고 신단수에서 천제를 모신 이후 국조인 단군왕검의 탄생으로, 홍익인간 이념을 근간으로, 반만년 역사 이래 삼국시대와 가야제국의 찬란한 문화의 맥박속에, 화랑도 정신으로 다져진 통일신라의 천년의 빛, 고색창연한 불교문화의 창달로 꽃피운 오백년 귀족문화의 고려, 유교사상을 모태로 이룩한 선비의 나라 조선왕조, 가무를 즐겨하고 평화를 숭상하는 민족으로, 은근과 끈기의 역동성으로 국운이 상승되어 세계속으로 지향하는 오늘의 대한민국!
1세기 전 개화기때 수구파와 개화파의 첨예한 대립으로 쇄국정책에 밀려 서구 과학문명을 받아들이는데 뒤쳐지는 결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으니.....
또한 이데올르기의 대립으로 민족분쟁이란 깊은 상처가 있었으니.....
국난이 있을때 마다 민중들의 봉기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투쟁과 참여정신으로 오늘날의 자유와 평화를 이루었으니.....
그 정신이 결집되어, 86 서울아세안게임, 88서울올림픽게임, 2002 한.일 월드컵, 2002 부산아세안게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서 세계속의 대한민국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어 세계문화축전으로 승화되어 전 지구인들에게 평화의 메세지를 전달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대한민국의 관문인 항도부산!
일찌기 대양세계로부터의 앞선 문명을 받아 들이는데 첨병 역할로, 대륙세계의 우수한 문명을 전해주고 창조하는 중심지로서의 항구도시로, 대한민국 경제부흥의 수출.입 물동량의 절반 이상을 실어 날으는 물류의 입.출항 보고로, 근세사 1세기에 걸쳐 대한민국의 고난과 발전을 함께 하여 온 항도 부산의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들 모임의 모태가 있기에....
여기, 부산오픈의,
"테사모(테니스를 사랑하는 모임)는 1997년 우리나라의 외환위기이후 침체일로에 있던 한국 테니스의 활성화를 위하여 부산의 순수 테니스동호인들이 뜻을 모아 기금을 마련하여 한국 최초로 경기력 향상 지원금을 지급하는 대회를 매년 개최함으로써, 한국 테니스 프로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대회를 통해 한국 최고 수준 선수들의 기량을 관전함으로써, 주니어 선수및 동호인들의 기량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8년 11월에 설립"한 이래로,
부산오픈으로 승화하여 네 번의 국내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대한민국 테니스문화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킴으로써, 이형택, 김용준 등 훌륭한 선수를 발굴하여 세계적인 선수로 육성.성장케하는 동인 역할을 하였으며, 제 5회 대회부터는 "2003부산오픈국제남자첼린저테니스대회"로 격상하여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A.T.P로부터 내년에도 국제대회를 개최하여 줄 것을 요청 받아, 세계의 우수한 선수들이 초빙됨으로서 부산오픈이 부산을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내년에 "2004부산오픈국제남자첼린저테니스대회"는 2004.3. 27 - 4.4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부산오픈웹테사모2003큰잔치"행사는 참여문화의 일환이 되고자, 전국의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 클럽간의 친선과 우의를 증진시키고, 참여하는 테니스문화의 저변 확대를 꽤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하겠습니다.
이 번 잔치의 핵심은 시.도 지역내에서만 치루어지던 동호인 클럽간의 대회를 전국의 동호인 클럽간의 교류를 통하여 우의와 친선을 다지며 참여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치루어집니다.
부산오픈웹테사모2003큰잔치에 신청참가 공지가 나간 이후, 짧은 기간 동안에 100여개의 동호인 클럽이 입주하였으며, 신청참가(11월3일) 2시간 만에 신청마감을 해야 할 만큼 뜨거운 열정들이 이어졌습니다. 현재 부산오픈웹테사모 회원가입은 참여하고자 하는 열기와 성원에 힘입어 웹테사모회원이 3,000명을 넘어 섰습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전국의 웹테사모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신청된 모든 클럽의 팀들이 잔치마당에 모두 참여 할 수 없는 점을 아쉬워하며, 이 번 큰잔치행사를 계기로 전국의 동호인 클럽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그 역동성으로 부산오픈이 더욱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첫 잔치인만큼 너무 승부에 집착하기보다는 즐겜 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스스로 참여하는 분위기속에서 경기가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금정체육공원의 15면으로, 신청하신 모든 클럽의 팀들이 하루만에 경기를 다 소화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이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월 30일 큰잔치 행사에 참여하시는 전국의 웹테사모동호인 여러분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잔치마당이 되시기를 바램하여 봅니다.
참여하시지 못하는 클럽의 팀들과 회원님들에게 다시 한 번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 주심에 대하여 테사모, 웹테사모 이름으로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즐테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