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금번 2003큰잔치 행사의 취지는 우리 부산오픈을 성원하시는
웹테사모 (홈페이지 회원)의 한마당 잔치입니다.
되도록 많은 인원의 참가도 중요하지만 우선 하는것이 되도록 많은 클럽의 참가입니다.
그보다 더 우선하는것은 전국의 더많은 지역에서 골고루 참가하는것입니다.
급조된 팀이라해도 이번행사의 참가를 계기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상으로
더많은 할동과 부산오픈 사랑을 보여주실지도 모릅니다.
기존 부산의 터줏회원님들께서는 타지방의 이들 회원과 새로이 가입한
새내기 회원들을 위해 부디 흔쾌히 양보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여러분께 이번행사의 참가신청에 있어 원만하지못한점을
사과드리며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이미 애초부터 가지고 있는 계획입니다만,
향후에 온라인 활동이 미진한 클럽은 해당 시삽에게 권유하여
자진해서 홈페이지에서 클럽을 탈퇴하도록 할것입니다.
그러나 당장 입주를 신청하는 클럽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 참가팀수가 많아 2팀이 신청한 클럽은 의도대로 2팀참가가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게시판의 글처럼 선별하여 출전을 허용하는게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참가팀의 면면을 보니 매니아라고 생각하는 제가 듣지도 못한 클럽들이 시합을 위해 급조된 경우도 있고 회원달랑 6.7명 등록하여 구색을 갖춘경우도 있고
이시합의 취지와는 맞지않는 클럽들이 있군요.
테사모활동과 이런 모임은 일회성이 아니고 앞으로 지속되어야 하기에 시합후가 걱정이 되기도 하고 계속적인 교류가 있어야 겠지요.
6.7명에서 1팀출전과 40명에서 1팀출전은 형평이 안맞습니다.
참가팀의 구성원과 엔트리를 참조하셔서 좋은결정 내리시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