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니스... 바우 하고싶습니다. 정말 하고싶습니다. 지난 한달동안 라켓을 잡아본게 겨우 한, 두번... 그것도 며칠전 일요일에 우리코트에서 친거랑해서... 그리곤 언제 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한동안, 증권업무를 위한 자격시험본다고 공부에 매달렸고 그거 끝나기 무섭게 이젠 또 사람 좀 되라고 인적치유수양을 하고 다음주부턴 양육훈련을 3개월 받아야하고 그거 끝나면 리더훈련을 또 3개월... 숨막히는 여정이 기다리고 있네요...헉헉..ㅠㅠ 토, 일요일을 꼬박 매여있게되어 테니스를 잊고살아야하나, 몰래몰래 틈내서 쳐야하나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중입니다. 좋아하는 테니스를 못하면 아마도, 헤까닥 돌아버릴지도 모르기에 간간이 라켓은 잡아야겠지요? 혹, 자주 얼굴 못본다고 슬퍼하거나 노하지 마시길... 빨리 시간이 흘러갔으면... 즐테의 여유와 함께 웃음을 나누는 행복을 만끽하시길... 파일 : 조회 : 218 작성 : 2008년 08월 29일 09: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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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백홧팅		사랑하는 바우 어디가고 게시판이 조용하나했더니 엄청바쁜 시간보내고있나보내....우짜던둥 라켓 휘두를 시간은 가져야겠지. 토요일(30 일) 봄세..	08-29 18:15:31
	바우		아...토요일...흑흑..ㅠㅠ	08-29 21:14:45
	낙락장수		테니스 하산하고 연수족으로 그것도 반년동안이나? 짜투리 시간 틈내어 알굴 자주보자	09-09 13: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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