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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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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잘 걸리는 성격
우리 몸은 발암물질로 부터 매일 10000번의 공격을 받고,
하루에 암 세포가 300-1000개나 생긴다고 합니다
누구나 이렇게 암에 노출되어있음에도 암 환자가 되지 않는 것은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면역 세포가 건재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암 억제세포가 약화될 수 있습니다
이 암 억제세포를 약하게 만드는 주 원인은 성격에서 비롯된다는 것이지요.
윌터 하일 윌쉬 박사는 " 정신적 궁핍, 갑작스러운 불행, 우울한 천성이 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암에 걸리는 주 원인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있다는 것이 보편적 이론입니다
스트레스의 주 요인은 대개 인간관계의 얽힘에서 비롯됩니다
인간관계를 어떻게 형성하느냐가 스트레스를 받느냐 아니냐에 관련됩니다
물론 같은 상황이라도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지만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의 소유자라면 이제부터라도 주의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암의 주원인이라니, 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성격을 고쳐야 합니다
대한 암학회에서 연구한 바로는 심장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대부분 공격적인 성격이 많으며
초조한 성격이 많은 것을 보면 성격이 급한 사람이 스트레스는 덜한 셈입니다
반면 암환자들은 대부분 착한 사람으로 알려져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요컨대
상처를 잘 받는 성격
심성이 약한 사람
화를 잘 내지 않는 사람
다른 사람을 도울 준비가 되어있는 착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순종적이고 고독한 사람
화를 잘 안내고, 남을 배려해주려는 사람
이런 성격의 소유자들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더 잘받는 성격의 소유자들로
암에도 잘 걸린다고 하니, 스스로 화를 풀어던지는 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반면 화를 잘 내는 사람, 다혈질의 사람들은 고혈압, 심장병
뇌졸증에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러면 이 병에 잘 걸리고, 저려면 저 병에 잘 걸리니, 조화를 잘 이루어야 합니다
너무 마음에 많은 것을 품고 사는 것은 좋지 않은 일입니다
지나치게 내성적인 사람은 일부러라도 말 수를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화가 나면 그 화를 어떻게든 풀어버리려는 노력도 해야 합니다
잘 참고 견딘다고 생각하지만 속으로는 병이 되어 들어 앉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참지 말고 적절하게 자기 감정을 표출할 줄 알아야만 합니다
*지나치게 돈을 아끼는 사람은 수전노라고 욕을 들을 수 있다. 반면 지나치게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지 않고 아끼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안에 쌓아두는 것과 같다
그 스트레스를 밖으로 표출해 낼줄 알아야 마음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
입금과 출금이 균형을 맞추어야 건실한 기업인 것처럼, 받아들임과 내보냄의
균형을 맞추는 성격을 가져야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횐님들 항상 즐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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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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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9년 08월 29일 17:2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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