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언젠가 포항대 교수님으로 계시는 서의호님께서 우리나라 테니스 꿈나무를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을 인터넷을 통해 보고서 저도 언젠가 이런일에 동참을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게 아마 왕초보 시절인 것으로 생각이 납니다.(지금도 초보이지만)
늘 찾는 부산오픈이지만 이런 좋은 뜻을 가지고 테사모 회원님들께서 뭉쳤다는 것을 오늘알고 정말 기쁘기 한량이 없습니다.
저도 저의 작은 정성이지만 참여를 하고 싶습니다. 월10,000원을 기부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테사모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면서 즐테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