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만남... 미피 안녕하세요 애경입니다... 여성연맹 시합후에 오랫만에 코트장에 갔습니다. 마침 딸 지윤이가 재량휴업일이라 같이 가게되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신 고문,자문님 행님들 감사했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얼굴들이라 더 반갑고 만남에 행복했습니다. 건강하기에 다시보고 웃으면서 공도 치고 이보다 행복한 것이 또 있을까요... 코트장에 못가는날에는 비가오면 덜한데 날씨라도 좋으면 잠시도 공치는 생각이 머리에서 가시질 않네요... 반가운 만남이 오늘뿐 아니라 쭈~~~욱 이어지길 기도드립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코트장에서 뵙겠습니다...꾸벅 파일 : 조회 : 160 작성 : 2007년 10월 02일 1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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