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시키지 않는 일을 저 스스로 하는 일이 과연 몇되는지 꼽아보니 정말 손가락 수가 너무 많네요...
그 중에서도 테니스는 내인생에 있어서 첫번째가 되어갑니다...
다들 열심히 뛰고 응원하고 먹고 웃고 울었습니다.
그래서 전 후회란 없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저를 다독이면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이런 뿌듯함 아시죠???
다들 또하나의 인생에 추억을 만들었으리라 여깁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회장님,고문님,자문님,이하 집행부, 그리고 회원님들 정말 행복하셨길 바랍니다.
화보란에 사진 올립니다.
어제의 시간을 잠시 회상하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