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클럽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오랜 장마가 물러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어
회원님들을 코트장에서 자주 뵐 수 있을것 같읍니다.
자칫 잘못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경우가 빈번한 때가
이 한여름 때가 아닌가 싶군요.(우리 해송 막내 영태 몸보신
하시길..) 적당한 운동과 휴식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히
요구됩니다. 회원님들의 건강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여러분들의 여름휴가 계획은 어떻게 잡고 계신지요?
해외여행이다 국내여행이다..나름대로 다들 알찬 계획을
설계하고 계시리라 믿읍니다. 저는 올 여름을 아주 평범하면서도
알차게 보낼 계획을 구상중입니다. 많은 이들이 산이다 바다로
떠나, 썰렁한 도심속에서 피서를 즐길 생각입니다. 그 제 1탄으로
어제(7월 17일) 오전 회원님들과 공을 친 후 가족과 함께 7월 13일
개장한 북구 빙상센터에 다녀왔읍니다. 이 더운 여름에 이보다 더좋은
피서가 있겠읍니까..여러분에게 적극 추천합니다.(비용은 스케이트
대여료 포함 초등생 5000, 중고생 5500, 일반 7000; 음식이 되게 쌉니다
우동 2000, 라면 1500, 즉석핫도그 500 등)
아무쪼록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