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 켈리포니아 우리는 넘치는 물량에만 현혹되어서 그동안 절제의 미덕을 까맣게 잊고 살았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시대에는 조그만 것을 가지고도 절제를 했다. 넘치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런데 우리 시대에 와서 절제의 미덕을 상실하고 있다. 이제는 가난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겨 볼 때가 되었다. 그것은 주어진 가난이 아니라 선택해야 할 가난이다. 그것은 빈곤이 아니라 아름다운 절제다. 요즘같은 세상에선 부자로 살기보다 가난하게 살기가 더욱 어렵다. 그동안 우리가 가난을 모르고 살았기 때문에 선진국 국민인것으로 착각하여 살았기 때문에 어려움을 이겨내기 어려운 것이다. 법정스님 글 중에서 청구님네들 자주 들러 주세요 요즘 영 뜸하네..... 파일 : 조회 : 221 작성 : 2011년 02월 11일 15:46:28

이 글에 대해서 총 0 분이 메모를 남기셨습니다.

메모를 남겨주세요.

전체 자료수 : 206 건   206 붕붕님 억시네[0]   유닐컴인 2012-09-21 337     205 장사 안 허요???[0]   유닐컴인 2012-09-01 231     204 동호인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0]   테사모 2012-04-24 164     203 청구회원님들 심심풀이 참고하세요[1]   sports 2012-02-07 187     202 각클럽 시삽님께 안내(필독) ![0]   운영자 2011-08-11 200     201 이런아내[0]   켈리포니아 2011-07-02 279     200 늙음을 즐겨라[1]   켈리포니아 2011-03-15 282   ▶ 199 절제[0]   켈리포니아 2011-02-11 221     198 바람이 전하는 노래[1]   주경야주 2010-11-07 561     197 어느 집 며느리의 고백[1]   켈리포니아 2010-11-03 459     196 가장 사랑해야 할 때[0]   켈리포니아 2010-11-03 298     195 절제(切制)할줄 알면 사주가 필요없다[1]   주경야주 2010-09-05 624     194 칼(刀)을 내리며[1]   주경야주 2010-08-09 330     193 개명 대상자 명단 발표[1]   sports 2010-07-13 357     192 일상의 삶의 이야기[1]   주경야주 2010-07-11 278     191 지식과 지혜[0]   켈리포니아 2010-06-16 286     190 안용하신겨?[0]   켈리포니아 2010-06-11 404     189 청구퀴즈[1]   주경야주 2010-05-09 360     188 일상적인 일[1]   주경야주 2010-05-02 367     187 정보야![1]   일보 2010-04-13 341   [1][2][3][4][5][6][7][8][9][10][next]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