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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개미/은개미님의 소개로 어제 5월 정모에 부부가 함께 참가하였습니다. 저는 이 진호이고 와이프는 이 진영입니다.
저는 금곡동 아파트에서 운동을 하고 있고 구력은 20년이 넘지만 실력은 은배동배 중간쯤입니다.
낯가림이 없지는 않아서 참가하기가 좀 주저되었지만, 개인적으로 대학동아리 후배인 금개미님과 안지기인 은개미님의 권유, 그리고 테니스의 즐거움에 막 빠지기 시작한 완전초보 안지기가 PUSH하는 바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왕초보인 안지기하고 게임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작한지 몇달이 되지 않아 민폐수준이라 참가가 좀 주저되는 대목이었습니다만..
집행부 임원님들께서 워낙에 준비를 많이 하셨고, 또 회원분들이 다들 매너가 좋으셔서 잼있는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날은 더웠지만, 게임 잼있게 했습니다.그리고 준비해주신 시원한 생맥주잘 마시고, 안주였던 데친 오징어도 맛있게 먹었네요.
경품도 덤으로 한개 받았습니다. ^^V.
저녁 뒷풀이는 같이 가지못한 아들내미때문에 참가는 하지 못했지만, 울산 모임때는 참가할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집행부 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도 드리고 십습니다. 그리고 틈나는 대로, 웹에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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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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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9년 06월 01일 06:4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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