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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 符 經~ 천부경
"우리민족의 삼대경전은
천부경과, 고구려의 재상 을파소가 쓴 참전계경,그리고 삼일신고의 세가지다
훗날 환웅에게 전해진 삼부인 세 개 중의 하나인 거울(용경)에 새겨졌던 것인데
환웅천황이 백두산 기슭에 신시를 개국한 다음 백두산 동쪽에 큰 비를 세우고
거기에 글로 새겨 훗날 통일신라시대까지 전해져 왔던 것이다.
이 비에 새겨진 천부경은
우리민족의 옛글자(훗날 훈민정음의 모체가 됨)인 가림다로 새겨진 것이어서
후세사람들이 판독치 못하다가 통일신라 시대에 해동공자로 추앙받았던
당대의 세계적 석학인 최치원이 백두산을 찾았다가
이 비석에 새겨진 글을 읽고 한자로 번역해서 전하는 것이
바로 여든한 글자의 천부경이다.
♣ 一始無始一(일시무시일) ♣
"우주는 시작됨이 없이 시작된 우주이니
♣ 析三極無盡本(석삼극 무진본) ♣
하늘과 땅과 사람으로 나 뉘어도 근본은 변함이 없고
♣ 天一一地一二人一三(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
♣ 天二三地二三人二三(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
하늘 땅 사람은 모습은 다르되 근본은 같으니라
♣ 一積十鉅無櫃化三(일적십거 무궤화삼) ♣
하늘의 정기가 충만해지건만 담을 상자 없어 사람으로 변하노라
♣ 大三合六生七八九(대삼합육 생칠팔구) ♣
삼극이 돌고돌아 24절기를 만들고
♣ 運三四成環五七(운삼사성 환오칠) ♣
삼극의 조화로 기가 몸과 마음을 감싸노니
♣ 一妙衍萬往萬來(일묘연 만왕만래) ♣
하늘의 움직임은 묘하도다 삼라만상이 가고 오는구나
♣ 用變不動本(용변 부동본)♣
만물의 쓰임은 변해도 근본은 변치않고
♣ 本心本太陽(본심 본태양)♣
근본마음이 본래 밝은 빛이니
♣ 昻明人 中天地一(앙명인 중천지일)♣
사람을 우러러 비추어라. 천지간에 으뜸이니라.
♣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우주는 끝남이 없이 끝나는 우주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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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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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10월 11일 08: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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