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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무소유란.. 사랑 파일 : 조회 : 1540 작성 : 2010년 03월 12일 09:25:01

	으라차차		두번째( 버리고 떠나기에서)... 모든글 너무도 소중한 글입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두번째 글이 너무도 가슴에 와 닿습니다. 역사를 뒤 돌아 보아도 , 한 나라가 없어 지면 그 나라 이름도 없어 지는데 , 하물며 조그만 ?! 이름이 없어 진다고 한들 무엇이 억울하겠는가...........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 삶이 그럴지언데 , 그깟 이름이 뭐라고........	03-12 09:43:18
	커플아이		78세의 일기로 빈몸으로 왔듯이 모든걸 버리고 , 다비식으로 세상을 떠나셨네요,, "무소유" 정말 우리가 너무도 많은걸 소유하고 있는것 같네요..	03-12 17:53:59
	엑스트라		무소유를 온몸으로 가르치시고 떠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님,,,, 안타까울 뿐이네요...	03-12 21:32:40
	Narcissus		그래도, 소유하고시퍼^^ 에이스~~^^	03-13 11:42:03
	테돌이		한참 몇년전에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그 감동이 며칠동안 흥분으로 이어지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왜 지금은 그 감동을 잊고 사는지... 참 어리석은 동물임에 틀림없군요.	03-13 20:34:06
	켈리포니아		좋은 글 잘 일고 갑니다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것이 아니라 불필용한것을 갖지 않는다 란 말씀 감명받고 떠납니다. 감사해요	04-12 11: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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