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아디다스오픈를 끝내고 나서~ pdy0414 차복록, 박동엽 (부산에이스클럽)준우승으로 내려왔습니다. 서울에 올라가기전까지 회장님과 고문님들, 여러부회장님들, 경기이사님 그리고 여러 형님들의 관심과 조언덕에 가진실력보다 좋은결과를 만들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당대 고수님들을 이기고 일반부 8강을 사뿐히 올라가주신 조성각부회장님께서 서울가기전날 '이기는경기보다 즐기는경기를 하라는' 멘토링을 받고 복록이형님과 시합전날 애기했습니다. 에이스클럽의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결과보다 과정이 빛나는 경기를 하자고.!! 시합당일 오전11시반부터 오후11시반까지 경기시작을 위해 꽤나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했지만 좋은경험이였습니다. 이제 어느대회를 가도 3,4시간 기다리는건 일도 아닙니다.ㅎ 단 두경기였지만 크게 느낀건 하나는 응원의 힘은 테니스의 그 어느 무기보다 강하다는 것이며 , 나머지 하나는 실전경험의 중요성이였습니다. 4강전에서 만난 대구팀은 실력도 경험도 많으신분들이지만 복록이형과 저는 파이팅을 자주하며 분위기를 지켜왔습니다...특히 '컴-온의 대가' 복록이형의 퐈~~이팅 넘치는 응원으로 주민에서 민원이 들어와 경찰이 오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그런 응원의 힘으로 역전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승상대분들이 나이는 젊은30대 형님들이였지만 잦은 대회의 경험으로 어느코트 어느상대를 만나도 자신의 플레이를 다하는 모습에 적잖게 긴장을 했습니다. 경기는 졌지만 경험을 얻었기에 의미있는 패배라 생각합니다. 바쁜한 일정에 몸도 마음도 지쳤지만 값진 경험을 하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모습, 더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도록 연습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토요일 오후 서울갈때부터 일요일 늦은 새벽까지 경기를 봐주며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시고 부산을 내려올때까지 밤을 지내며 데려다주신 영준이형 너무 감사합니다^^ 복록이형~ 못치는동생 데리고 결승까지 올라온다고 수고하셨습니당^^ 파일 : 조회 : 589 작성 : 2013년 06월 03일 22: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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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		아쉽네~ 전국에서 2등 복록,동엽 대단하다! 서울왔다갔다 한다고 고생했고 담번에는 Champion! Go! Go!Go!	06-03 23:04:50
	박병일		앞으로 좋은성적들 많이 기대해도되겠다 수고했다!!	06-04 09:02:48
	취~		자랑스럽다~^^ 최고 (엄지손가락---카톡에 있는거 왜 없지 ㅋㅋ)	06-04 09:03:39
	천해영		복록형과 동엽이 준우승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전날 구미시합에서 응원해줘서 너무고마웠습니다...^^	06-04 09:21:27
	에드베리		복록.동엽 수고 많이 했다.... 서울에서 좋은 추억 남기고 왔네^^	06-04 09:43:45
	어느새네트앞		동생들아 수고했다. 코트에서 많이 가르쳐 줘!	06-04 11:43:09
	최프라스		먼길 다녀오느라 수고했다. 앞으로 많은 경험을 축적하여 쭉 건승하기를 바란다.	06-04 17:33:11
	차복록		모두들 감사합니다,. 파트너 동엽이 감사,ㅎ 당일 긴시간을 기다려준 영준이형. 스폐셜 감사.! 앞으로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ㅠ ^^ 종원이형.조성각부회장님.해영아 모두들 감사합니다!!	06-04 17:41:21
	자승자강		복록이가 후배들 잘쳉겨주고 후배들도 잘 따르고 좋은 모습 늘 감사합니다 축하 축하 .	06-10 09: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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