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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부산시 클럽대항 금,동배 동반 준우승을 자축하며~ |
스파이더 |
08년 동배 우승 1회, 3위 2회
09년 동배 준우승 1회
* 금배의 경우 수차례 입상을 하고 있음
10년이후로 침체기(?)에 있던 동배가 부산시클럽대항에서
드뎌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물론, 우승을 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순수 에이스클럽회원으로 구성된
멤버로 우수한 성적을 일구어 냈다는 것에 대하여 나름 자부심을 느낍니다
( 단체전 특성상 10명 이상의 선수를 구성하다 보면 용병을 쓸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죠~)
6월 14일(금) 전날 저녁때 부터 내리던 비가 그칠줄 모른다
평소 약점이던 포핸드스토로크를 보완하고자 부산홈피 동영상에서 패더러,
조코비치등 선수들의 스토로크동작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코트에서 직접 연습
을 할라하는데...
야속하게도 오후 2시, 3시가 되어도 간간이 비가 내린다
오늘 운동은 어렵겠구나 하고 거의 포기를 하던차 총무가 코트 사용이 가능할
것 같으니 운동하러 오라고 한다
(2시부터 변코치가 회원들 운동에 차질없도록 대기하고 있다가 최상의 코트컨
디션을 만들어 놓음, 아마 이날 부산시내에서 운동할 수 있었던 코트는 신라대
가 유일하였던 것 같다)
힘들게 코트를 정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천탓인지 많은 회원들 모습은 보이
지는 않았지만 동배 준우승의 주역(김명규고문님, 복록, 동엽, 성오), 새로운
피(상훈, 재협), 그외 금, 동배님들과 즐겁게 운동을 하고 일요일 일전을 위하
여 집으로 직행
6월 15일(토) 지난 목요일에 경남은행장배 일반부시합에 토요일에 나갈수
있는지 연락이 와, 얼마전 일반부 8강 성적에 따른 후광(?)이 아닌 지 뿌듯하
였지만, 공장 산행이 있어 포기하고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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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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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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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13년 06월 18일 00:0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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