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웹테사모 첫 정모가 열리던 날!
사직동 시립테니스코트 주변은 지난 주의 맹추위를 자랑하던 동장군도 횐님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겨울 속의 봄을 연상케 할 만큼이나 따뜻한 기운으로 감싸며, 시립코트내의 체감온도는 남녁의 따뜻한 훈풍과 더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시작되었다.
"부산오픈웹테사모"가 출범한지 일년만에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오천여명의 웹회원들의 가입이 잇따랐으며, 올해 첫 정모에는 일백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석하여 잔치마당은 그야말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서울에서 첫 정모에 참여한 포핸드님, 태핫강님, 진주에서 흑진주님, 창원에서 무대포님 등 전국 권역에서 정모에 참여하여 주시어 그 열기는 더하였으며, 멀리서 정모에 참석하신 님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자굴산(부산오픈 초대 웹짱)님!
"부산오픈웹테사모"의 살아 있는 산증인으로 우리 웹테사모를 잉태시킨 모태로, 땅을 다지고 주춧돌을 튼튼히 세운 그대가 있었기에, 지난해 우리웹테사모 횐님들은 행복하였나이다. 벙개.정모가 있으면 언제나 솔선수범하여 투철한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창출하고 앞장서는데 주저하지 않았더이다. 특히, 지난 해 6월의 "2003부산오픈국제남자첼린저테니스경기대회" 기간에는 뜨거운 열정과 정열로 자원봉사자로 우리웹횐님들과 더불어 성공적인 대회의 성료를 도왔으며, 대회 기간 중 우기로 인한 코트의 물기제거에는 온 정성을 다하여 가장 자연적인 공법을 개발하여, 선수들에게 원할한 게임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그대를, 우리 웹회원들은 생생히 기억하고 있으며, 그대를 이름하여 초대 웹짱이라 명명하지요.(1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자굴산님! 활발한 웹활동으로 언제나 친절하고 격에 맞는 댓글로 신입회원들을 맞이하여 주며, "부산오픈웹테사모 카페"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오는데도 항상 노력하여 왔지요. 언제나 그대와 함께하는 웹카페로 올해에는 댓글(꼬리글)이 100여회가 넘는 왕성한 활동이 이어지길 소원하여 봅니다.
다가가다(부산오픈 제1대 총무)님! 악산 기자님!
1년동안 "부산오픈웹테사모"공식 총무님으로, 테사모 홍보팀장으로, 부산오픈을 알리고 웹테사모의 행사 이모저모를 멋지게 취재.편집하여 올려 주시는 우리 웹 대기자이신 악산님! 벙개.정모 등 행사가 있는 날이면 빈틈없이 준비하시는 그대들의 수고로움으로 참석한 횐님들에게 언제나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였더이다.
보이지 않게 묵묵히 자원봉사해 온 그대들의 정신이 있었기에 웹테사모는 더욱 발전되고 그 정신이 계속 이어 나가길 소원하여 봅니다.
두 분께서는 벙개.정모. 부산오픈 등 행사가 있을때 마다 경기모습, 잔치상황, 살아 있는 선수들의 표정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동영상과 디카로 제작.편집하여 우리 휀님들에게 다시 한 번 즐거움을 환기시켜 준 그대들이 있기에 행복감과 즐거움이 배가 된 한 해 였습니다. 많은 시간과 정열로 동영상과 디카로 편집하여 올려주신 다가님, 악산님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내며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대들의 작품들은 웹테사모가 존재하는 한 회원들의 가슴 속에 살아 있을 것이며, 영구히 보존될 것입니다. 동영상과 멋진 작품 한 컷들이 우리들을 다시 한 번 그때의 즐거움과 행복했던 현장으로 안내 합니다. 갑신년에도 축적된 노아우로 더욱 멋진 작품으로 횐님들의 역사 기록이 이어지길 소원하여 봅니다. 보이지 않게 자원봉사에 임하는 그대들의 한컷 한컷의 정성이 진정한 자유의 몸사위가 되어 부산오픈이 그랜드슬램으로 가는 첩경임을 믿어 의심치 않기를 바랍니다.
사랑(부산오픈 웹테사모 카페관리 및 사랑나눔의 파수꾼)님!
"부산오픈웹테사모"의 향기나는 시인이자 사랑의 파수꾼으로 웹카페를 훈훈하게 달구어 온 사랑님! 그대가 있었기에 웹카페를 찾는이에게 힘들땐 용기를 주는 글월로 찾는 이들의 마음의 심금을 울렸고, 때론 마음이 울적할 때에는 분위기에 맞는 음악으로 치료를 해주는 사랑의 전령사로, 횐님들의 마음을 녹여 주고, 때론 애인이 되어 주는 진정한 친구였구려! 주옥 같은 글월들로 회원들의 마음을 다 잡아 주고, 컴퓨터 교실을 열어 컴퓨터에 관한한 새로운 정보공유로 수 많은 제자들을 갖게 된 사랑선상님!ㅎㅎㅎ 갑신년에도 그대로 인하여 더욱 훈훈한 웹카페가 이어지길 바램하여 봅니다.
밀레, 샤핀(웹테사모 1대 경기이사)님!
언제나 밝고 해맑은 님들의 환한 표정 만큼이나, 정모.벙개마당에서 횐님들로 하여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적재적소의 게임 운영으로, 회원들에게 최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조편성과 게임진행은 탁월 하였더이다. 자신은 한게임도 하지 못하면서 회원들의 놀이마당을 더욱 재미 있고 감칠맛 나게 하려고 노력한 그대를, 우린 신이 내린 밀레, 샤핀 경기이사라 명명하지요! 이 번 정모에는 100여명이 넘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걱정이었습니다만! 그 많은 인원들을 적재적소에 조 편성하여 멋진 게임을 즐기도록 하였습니다. 코트가 부족하여 많은 회원님들이 다소 게임이 부족한 감은 없지 않았으나 원할한 게임을 위하여 수고 많았더이다.샤핀님! 벙개마당을 가장 많이 개최하여 웹회원들의 활성화에 앞장서 왔지요! 그대의 테니스 사랑은 끝이 보이지 않소이다. 새해에는 더욱 더 활성화 되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변함없는 님들의 웹테사모 사랑이 이어지기를 바램하여 봅니다.)
이뿐(웹테사모 재무)님!
어리신 나이에 재무를 맡아 살림을 알뜰하게 꾸려오신 이뿐님! 벙개.정모때에는 빠짐없이 참석하시어 경기력 향상은 물론 회원들의 친밀감을 도모하는데 솔선수범 하였지요! 그대를 우린 웹테사모의 대모님라 명명하지요.
특히, 지난 2003큰잔치 마당에는 시골장터를 개장하여 전국에서 참여한 회원들의 가교 역할의 장이 되었으며, 잔치에 참여한 이들로 하여금 부산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2003부산오픈 기간에는 정광판 주무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경기진행을 맛깔스럽게 하는데 일조하였으며, 531정모때의 쇠고기 국밥 맛은 잊을 수가 없네유! 갑신년 첫정모에는 이뿐님의 수고로움으로 정모가 원할하게 치루어졌습니다. 보이지 않는 이뿐이성의 봉사정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님의 끝없는 웹테사모 사랑이 이어지길 소원합니다.
테돌이님!(부산오픈, 테사모, 웹테사모 홈피 운영자)
부산오픈을 잉태시킨 대부이자, 웹테사모의 탄생에서부터 현재까지 님의 깊은 열정과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의 부산오픈웹테사모가 탄생되었습니다.
98년 IMF로 인하여 어려운 한국테니스의 재건을 위하여 순수 테니스 동호인 "테니스를 사랑하는 모임"인 일명 "테사모"가 결성되어, "부산오픈"을 탄생시켜 전국의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하여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케 하는 동인 역할로 자리매김하였으며, 5회대회까지 개최하여 오면서 그 중심에는 언제나 님이 있었습니다.
특히, 5회대회부터는 "2003부산오픈국제남자첼린저테니스대회"로 격상되면서 국제대회로의 승격으로 이어졌고, 테니스 활성화와 대한민국테니스 발전을 위하여 미래를 내다 보시고, 인터넷으로 부산오픈을 홍보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이 부산오픈을 홍보하고 발전시키는데 이바지 하였으며, 세계의 우수한 선수들의 기본자세 및 각종 대회의 경기, 명장면 등을 다양한 각도로 제작.편집하여 많은 테니스 메니아들로부터 전문사이트로서의 부산오픈사랑방 동영상은 현재 전국의 5,000여명의 웹회원으로부터 열렬히 사랑 받고 있습니다. 늦은 밤까지 제작.편집하는 님의 끊임없는 열정과 테니스 사랑에 우린 무한한 감사와 함께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새해에도 계속적인 웹테사모 고문님으로 우리웹의 큰 기둥이 되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2004부산오픈국제남자첼린저테니스대회"가 이제 두달(2004.3.27<토>-2004.4.4<일>앞으로 다가왔습니다.
5,000여 웹회원 한 분 한 분이 홍보대사가 되어 "2004부산오픈"의 성공의 기원합니다.
오늘 수 많은 회원님들의 참석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참석하신 회원님들의 기다려 주시는 미덕에 힘입은 바 컸으며, 더욱이 넓은 아량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첫 정모를 치루기 위하여 많은 준비와 차질없는 경기 진행으로 수고하신 님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사정상 저녁도 드시지도 못하고 일찍 가신 회원님들에게도 아쉬움과 함께 오늘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행사에 찬조하여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포핸드님 20.000
흑진주님 30.000
태홧강님 50.000
사이얀님 떡 2되
2부(시원한 맥주 등)을 책임지신 테돌이님에게 감사드리며, 3부 분위기를 더욱 띄워 주신 공75님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특히, 오늘 정모에 테사모 류호재 회장님, 김영철 경기이사님, 맹성일 시설이사님 등 많은 테사모 정회원님들께서 자리를 같이하여 주시고, 게임을 즐겨 주심에 웹테사모 일동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