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핸드...힘을 빼라... 바우 미스 샷의 원인을 곰곰히 되새겨보면 (물론, 감독님의 지적임) 강하게 칠려는 욕심에 몸이 앞으로 쏠려서(균형을 잃어서...) 결국은 임팩트지점이 뒤가되는 바람에 라켓의 스윗스팟에 정확히 맞히질 못하게되지요 오늘은 "몸에(특히, 어깨와 팔...) 힘을 빼고.." 라고 스스로 중얼거리면서 샷을하니 자기최면일까요? 정말로 힘이 안들어가고 잘 맞네요. 공도 끝까지 정확히 보여지구요.... 결국은 욕심이었던거지요. 잘치고싶고, 강하게치고싶은... 차츰, 감을 잡아갑니다. 그러는 가운데 감독님의 칭찬이 늘어갑니다.. 좋습니다.. 굿....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져서 더 잘되네요...ㅎㅎ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정말 그런가 보네요... 오늘의 핵심포인트는....힘을 빼라...입니다. 파일 : 조회 : 310 작성 : 2007년 04월 12일 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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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테		욕 본다.. 나도 사실 투핸드로 무기를 만들어 볼려고 몇일 했는데 포기했다. 어찌나 생소한지..그냥 이대로 살다가 장렬히 전사하는게 순리가 아닐까 하여 포기..ㅎㅎㅎ	04-12 15: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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