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레슨(이론,동영상)
시합을 하다보면
늘, 고비가 있게 마련인데
그 고비를 넘는 방법이 여럿 있지만
제 경험으론,
1. 공 하나하나에 더욱 집중해야하고(멘탈부분이지요)
2. 지금까지와는 전혀다른 방식으로 게임을해야 한다
(완전 180도로 경기의 패턴을 바꾼다)
어제 32강에서 고비가 왔는데
4:4 동점상황에서 과감한 포치를 연속으로 5개 실시해서
한게임을 먼저 땄지요.
순간적으로 이런 일이 벌어지니까 상대가 무척 당황하더군요...ㅎㅎ
그 이후론, 상대가 기가꺾였는지 실수를 연거푸하고
또다시 포치로 득점하고 승리했지요.
16강전에선 볼을 너무 아끼다가 졌습니다.
상대가 강하진 않은데 수비가 워낙좋은 그야말로 "게임돌이"였습니다.
스매쉬를 5번이나 연거푸하는데도 계속 로브가 올라올정도로...
요즘 실감하는 "수비가 공격을 이긴다" 는 공식을 또한번 확인한 셈이지요.
아직 확실한 주무기(위닝 샷)가 없는것이 문제이지요.
더 한층 분발해야겠습니다...
금백 형님, 형수님들 화이팅 !!!
|
파일 : 
|
|
조회 : 185 |
|
작성 : 2007년 04월 16일 10:06:1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