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해병대 아카데미 훈련을 같다오느라 오랜만에 레슨을 재개하였습니다. 오랜만에 PT체조에 레펠훈련 보트훈련등 약30년만에 군대 훈련을 받을려고 하니 그 동안 체력단련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만 일어나 앉자를 어찌나 시키던지 결국 체중을 이기지 못한 무릅이 조금 삐그덕 거리네요.
역시 해병대의 정신은 불가능은 없다 정신력만 있으면 모든게 가능하다라는 불굴의 정신력이 아닌가 합니다. 회원님 모두 조금 어려운 상황이 온다고 해도 희망을 잃지않는 강인한 정신력으로 험한 세상사를 헤쳐 나가시길 바랍니다.
포핸드- 공을 칠때 라켓을 잡은 손이 공 아래에 위치한 후 앞으로 나오면서 공을 쳐야 한다.(자주 듣는 소린데 왜 자꾸 새삼스런운지...)
공을 치는 방향이 크로스를 칠때는 뒷발이 편안히 있는 상태에서 치면 되지만 다운더 라인을 칠때는 오른쪽 뒷발의 방향이 네트와 평행하게 마주보는 상태에서 쳐야한다.
발리 - 서브를 넣고 네트로 대쉬할 때 첫발리는 무릅으로 공의 파워를 흡수하여야 한다. 몸이 숙여져서는 안되고 앞을 본 상태에서 어깨 턴이 없는 간결함이 요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