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강추^&^ 하와이 자굴산님,승학산님,공240님.....(외 후원의방 회원님모두)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바쁘고 아프다는 핑계로 이제야 인사드림을 이해해달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른 아침 컴앞에 앉은이유는 얼마전 동현 초등 테니스부감 선생님이 올리신 2명의 꿈나무 후원에 대한 저의 소견 아니 더욱 솔직히 말씀드리면 확실한 보증인이되어 추천하겠다는 뜻에서입니다 후원의방 꿈나무 후원 기준이 어떻게 정해져있는지는 저도 상세히 모르지만 , 몇몇 회원님들의 글을 빌리자면 두가지로 나뉨을 알수있었습니다. 테니스를 친구보다 좋아하여 열심히하는데 가정형편이 힘든 학생 그리고 한가지는 테니스를 사랑하고 정말 실력을 갖추고있으나 주위환경이 열악한 학생. 이런 사례들이 심의를 거쳐 후원의 조건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동현초교에있는 손지훈(5학년)학생은 테사랑에 푹 빠져 영도에서 부곡동 까지 매일 등하교를 합니다 더구나 아버님의 갑작스런 사업실패로 빗더미에 있어 생활까지 무척이나 힘들어서 어머니의극구 만류에도 어린 지훈이는 혼자서 지하철과 버스로 갈아타며 등.하교를합니다 오로지 테니스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그렇게 열심히 해서인지 5학년인 지훈이는 6학년형들을 제치고 이번 소년체전 부산 초등부대표로 당당히 뽑히는 실력도 겸비하고있습니다 밝고 명랑한 성격의 지훈이가 공치는 모습을 보고있자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나오지만 가슴한켠은 왠지 미어집니다 우리 후원의방회원이 자꾸늘어나는 기쁜 소식과 함께 후원 학생도 많아졌어면 합니다 물론 충분한 심사와 확실한 결정후에 말입니다 제가 매일 지훈이를 지켜본지 한달이 되었고 주위 말씀들을 충분히 경청후 정말 자신있게 꿈나무 한학생을 아니 테니스인 한사람을 추천합니다 후원의방 지킴이이신 세분의 전.현 웹짱님의 현명하신답변과 회원 더불어 회원 여러분의 확실한소견 기다립니다 추신 : 회원여러분의 격려 덕분에 팔이 많이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왼손으로도 생활에 익숙해져가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파일 : 조회 : 627 작성 : 2005년 03월 23일 06: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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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굴산		하와이님, 몸이 나아지고 있다니 안심이 됩니다. 꿈나무 추천에 감사드리며, 이런 일에 대비, 여러가지 사항을 미리 준비해두기 위하여 일전에 1차 협의한 바 있고, 며칠 전 2차 모임을 가졌습니다.회원도 늘어나고, 금액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후원금의 투명하고 공개적인 운영, 지원대상 꿈나무 선정기준, 꿈나무 후원방 회원 확대방안 등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마련코자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회원 여러분의 동의에 의해야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현재 후원방 운영을 위항 초안 작성하여 기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꿈나무 지원대상 추가 건은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재정상황과, 곳곳에서 지원을 요청할 경우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올해 상반기 안에 구체적인 사항을 마련코자 하오니 양지하시고, 좋은 의견을 게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작단계이니만큼 여러가지 부족한 점은 계속 보완 노력할 것이며, 회원 여러분의 참여로 멋진 웹테사모 꿈나무 후원방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03-23 08:46:26
	지포		일전에 동현초등학교 부감선생님의 글을 읽고 "꿈나무 키우기(진정한 후견인이 되기를..)"이라는 글을 올렸었는데, 자굴산님 이하 관리를 하고 계시는 님들의 운영방안에 대한 고심이 역력하게 느껴져 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든 어려운 꿈나무들을 후원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검증을 거쳐서 정말 도와야 될 꿈나무를 도와줘야 한다(무분별한 후원이 없기를...)는 걱정스러운 말을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도와야 할 시기에 도움을 줘야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 타버린 뒤에 소방차가 와서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와이님 말씀에 의하면 손지훈(5학년)이는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실력을 갖추고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는 학생(꿈나무)인 것 같군요. 이러한 글을 읽고 나면 맘이 미어집니다. 글쿠, 울 회원님들도 보고만 가시지 말구 자기생각을 표현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두 회원의 한사람에 불과합니다. 횐님들의 의견이 다음에 기준을 정하는데 많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마니마니 의견주세요~ (힘을 모읍시다. 화이팅)	03-23 13:30:41
	자굴산		지난 번 동현초 부감선생님의 글과 하와이님의 주선 등을 읽고 고심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기서 바로 답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운영규정을 정하여 회원님들의 동의를 얻어 시행함이 마땅하다고 사료되는 바, 조금 기다려 주십사 양해를 구하며, 의견은 무엇이든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의견 속에 좋은 방안이 나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지포님 의견대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의견 좀 내 주세요~~~(부탁^^부탁^^)	03-23 13:51:02
	심털		노심초사하시는데 재뿌리는게 아닌지모르지만,우선은 개략적인운영방안(초안)이 나와야 회원간의 활발한 의견개진이 이루어지겠는데요.저희역시 회원님들과 의견도 개진해보고요..그러기위해서는 운영자님들이 더 고생이 심하지만서도....암튼 못도와드려 지송하고 수고해주세요.	03-25 12:23:28
	spark		조금은 어려운 문제에 부딪힌것 같습니다. 모두가 모두를 위하여 작은 마음들이 모이고 모여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조그마한 희망이라도 나누려고 이 모임을 만든것 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럴때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가요?.... 자굴산님 정말 힘 드시겠습니다. 좋은일을 하신다고 일부로 어려운 중책을 관계로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제 생각에 이번상황은 빨리 해답이 나와야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정중하게 부탁) 자굴산님과 승학산님 그리고 현 웹장이신 공240 님과 의논하여 안건을 주시고 저희 회원들이 그의견을 존중한는 형태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해결되고 나서 늦었지만 우리 후원회의 방향과 설정안을 만들어 우리가 정말 작은 마음들이지만 희망을 줄수있는 후원회가 되는것이 어떨지 생각합니다. 제 욕심이 너무 많은가요? 좋은 답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03-26 19:00:55
	자굴산		회원님의 뜻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희들은 일꾼에 불과합니다. 누군가가 앞장 설 일을 회원님을 대신하여 하는 일입니다. 빠른 결과가 나오도록 애쓰겠습니다. 이번 일이 서로의 기탄없는 뜻 개진의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절대 논쟁이 아닌 성숙한 토론의 기회가 되어 보다 발전된 꿈나무육성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3-27 07:57:57
	자굴산		현재 논의 사항은 첫째, 회원수가 늘어나고 금액이 늘어나는 만큼 후원금 운영이 어떤 기준에 의해야 한다. 둘째, 후원을 많이 하는 것은 좋으나 재정상황을 고려하여서 신중히 하여야 하고, 셋째, 그렇기 때문에 지원대상 선정에 기준-선정기준, 지원기간, 매년 재심의 등-을 정하여 신중히 하여야 한다. 우리 회원간의 협의 방법-가능한 한 온라인 모임인 만큼 그것을 활용하되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생각은 등등, 그리고, 재무상황는 철저히 공개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더불어 회원 확대를 위하여 보다 용이한 결재방법-핸폰 결재와 700결재 등-을 모색해야 한다. 그 외에 이것은 지금은 시작일 뿐 여유를 가지고 토의를 통하여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등등입니다. 좋은 뜻이 지속적이고 보람되게 되도록 서로 뜻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03-27 0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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