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후원방 개설을 알리면서자유게시판에 올려졌던 글입니다.
여기에 옮겨놓는것이 참고가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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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일만 이천 웹테사모 회원 여러분,
을유년도 항상 건강하시고 활기찬 한 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외환위기로 침체하던 어려운 시기에 한국 테니스의 활성화와 유소년 선수지원의 기치 아래 그 뜻을 모은 테사모가 1999년 제1회 부산오픈 테니스 대회를 시작하였고,
2003년에는 국제대회로 탈바꿈하여 매년 성장하면서 제5의 메이저 대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테사모와 웹테사모가 한 뜻으로 뭉친 결과라 감히 자부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웹테사모가 짧은 기간임에도 전국에서, 또 세계에 흩어져 있는 동포 동호인들로 12,000명이라는 거대한 회원을 확보하고, 회원간의 모임과 부산오픈 참여를 통하여 동호인들이 국제대회의 주역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005년 새 해를 맞이하여 우리 웹테사모 회원들은 부산오픈의 정신에 따라 또 하나의 뜻을 실현코자 합니다. “의지가 있고, 유망하면서도 가정 형편이 되지 않아서 테니스선수로의 꿈을 접어야 하는 학생 선수들에게 희망을 주고, 나아가 한국테니스 발전에 일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에 회원 여러분들께 정성을 모아주실 것을 호소 드리며, 웹테사모 회원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모여서 부산오픈은 물론 한국테니스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열어 갈 것임을 확신하는 바입니다.
우리는 그 동안 07yang님의 “초등학생 스폰서”에 대하여 쉽게 댓글을 달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혼자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웹테사모라면 충분히 해낼수 있을것으로 확신합니다
우선은 한 초등학생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시작”에 큰 의미를 두고, 시작이 되면 반드시 그것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산오픈홈페이지 좌측에 “꿈나무 후원방”을 만들고,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일인당 월 5천원에서부터 1만원 정도까지의 후원금을 모금하여 규모에 맞추어 지원코자 하며, 후원회원의 명단은 후원방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형식에 지울칠수있는 후원회조직은 구성하지 아니하고, 간사 한분만 실무자로 두어 후원금을 관리하며, 전현임 회장들이 감독코자 합니다.
보다 구체적인 운영에 관해서는 계속 연구하고 여러분 후원자들과 협의 처리할 것입니다.
뜻을 함께 하고자 하는 회원 여러분들은 참여와 격려의 댓글을 여기에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화면 왼쪽메뉴에있는 꿈나무 후원방을 클릭 해주십시오, 지속적인 관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을유년 새해 웹테사모 전현임 웹짱일동 /공24공(현임), 승학산, 자굴산 올림.
★ 꿈나무후원방으로 오셔서 게시판에 좋은 의견 많이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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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금은 월 \5,000(학생청년용^^*)과, 월 \10,000 두 종류로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