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끝이 여기인가요... 미피 며칠전 안타까운 소식에 가슴이 먹먹했는데... 어제 좋은 소식을 총무님께서 날려 주셨네요. 윔블던대회에서 김옥순 행님 우승~~~ 마산대회에서 최안나 언니 아깝게 준우승~~~ 정말 대단하십니다. 슬픈일 당한 횐님은 빨리 기운차리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길... 성적 내신 횐님은 진심으로 축하메세지 보냅니다... 여러모로 힘든 봄입니다. 그래도 꽃이 피겠죠? 힘들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고 하니깐... 다들 힘내시고 오늘도 하루 화이링 하세요. 파일 : 조회 : 196 작성 : 2010년 03월 18일 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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