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비가많이 왔군요
상쾌한 아침이고 하루가 시작되는군요"
전날 재미있게 운동하고 개인적일때문에 조금늦게 귀가하였던지 출근길이 천근만근 부시시 피곤함을 달래길 없지만,다들 파이팅을 외치면서 오늘도 생존에 갈림길에 서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갑시다.
아침에 어떤 칼럼을 읽고 생각이 나기에 몇자적어봅니다.
한국인은 스스로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데 익숙하지 못하다고들 합니다.흔히 가정,학교와 직장으로부터 일방적인 지시만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을 자연스럽게 여깁니다.
우리세대들(다소 차이가 있지만)부모님이나 윗사람에게서 이리해라 저리해라 무조건 지시만 받고 자랐을겁니다 우리모두는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기회를 많이 잃어버린 것이 아닌지 진정한 의미의 주체적인 삶을 살지못하는 경우가 많은것인지...아무튼 각설하고(자식에대한 행동을 반성하면서)
생전처음 아빠가 운동하는데 데리고 가보았다.30중반을 넘어 가진자식이기에 아니 앞글같이 테두리안에서 지베를 벗어나라고 자유분방하게 키우다보니 나이가 지긋하신 어른신들께서는 다소불편함이 있는지 모르곘습니다.이해를 하시옵고,또 스스로 생각을 해보자면 어제 저의 파트너이신 "강 호석"님은 불편함은 없었는지 다음에는 20%의 실력으로 한번더 호흡을 맞추어 80%의 노력에 결실을 맞추어 나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