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산다 헐렝이 지난 일요일은 새벽반(장샘. 안샘) 오전반(다수) 오후반(김고문님. 영태씨) 종일반(허혐, 조형, 김형 기타) 수시반(홍) 학생들을 만났읍니다..저도 종일반으로 나가다가 조퇴하였읍니다.. 바람이 불어 좀 그랬읍니다 마는 테니스를 사랑하는 분들이 코트에 물을 뿌려가며 재밌게 즐기다 왔읍니다...모두가 부러워하는 해송이 되어가는 분위기가 되어 가는걸 느꼈읍니다.... 간단한 수박내기게임으로 간식도 해가면서 시간가는 줄 몰랐읍니다... 그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실력도 향상시켜 나갑시다 원장님 한테 당한사람 많읍니다..일취월장이라는 말을 실감하였읍니다.. 자주 모임으로서 회원간 서로간의 미세한 먼지같은 사소한 감정이 있다면 모두가 털고 오직 테니스를 사랑하는 열정으로 서로 위해주는 동호회가 되고 단결하는 동호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회원 모두의 마음은 서로의 약점을 나무라지 말고 발전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려깊은 가족이 되길 희망합니다.... 파일 : 조회 : 131 작성 : 2005년 05월 17일 10: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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