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명의 예선 출전자중 부산오픈 단식본선에 합류할 4강 4명의 선수가 가려졌다. 중국의 ZENG, Shao Xuan(7번시드)선수, 한국의 KIM, Hyun-Joon 선수, 일본의 WAMI, Tasuku 선수, 일본의 KONDO, Hiroki(6번시드)선수 이다. 이로써 예선경기에서 시드 1번에서 4번까지의 선수는 모두 떨어진 셈이다.
시드1번인 권오희(한국)는 1회전에서 김현준(한국)에게 6대3 6대0으로 패하였으며, 2번시드 남현우는 오늘 준준결승전에서 7번시드인 중국의 Shao Xuan 에게 7/6 4/1(기권 )으로 패하여 본선티켓행을 놓쳤다.
아쉬운건 예선전에 25명이나 출전하였던 한국선수들의 대거 탈락이다.
예선에 2명이 출전하여 1명이 합류한 중국과, 5명이 출전하여 2명이 합류한 일본에 비해 한국은 25명중 1명만 합류하였다. 특히 일본선수들은 4명이 8강까지 올라왔다. 한국선수들의 분투가 아쉽다.
이리하여 부산오픈 단식본선에는, 자동출전자인 전웅선, 안재성, 임규태외에 와일드카드 4명인 임용규,김형권,김우람,김영준, 그리고 예선을 거친 김현준 등, 8명의 한국선수가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복식예선 4드로에서 본선합류티켓 1장을 가리는 최종경기인 정진우 이민우 조와 임현수 문주해 조의 경기가 오후 2시에 1번 코트에서 치뤄진다.
--테사모-- |
|
파일 :
|
|
조회 : 3312 |
|
작성 : 2008년 04월 14일 13:27: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