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건(안동고),
세계 주니어랭킹 65위 강구건은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열린 에디 허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16세부 남자단식 결승에서 요르디 아르코나다(293위·아르헨티나)를 2-0(6-0 6-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
권순우(마포고)와 함께 나간 복식 결승에서도 카슨 피셔-알렉산더 나이츠(미국)를 2-0(6-2 6-1)로 꺾고 우승, 대회 2관왕.
오찬영(계광중),
같은대회 남자 14세부 오찬영은 올란드 루츠(브라질)에게 1-2(4-6 7-6<4> 2-6)으로 져 결승 진출이 좌절. 복식은 야쿱 파티크(체코)와 짝을 이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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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영(19,국내1위,건국대,ATP 364위),
2일,인도네시아 자카르타 PGN퓨처스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대회 2번시드인 크리스토퍼 룽가트(인도네시아, 281위)에게 0-2(4-6, 5-7)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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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17·중앙여고),
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PGN 국제 서키트테니스대회(총상금 1만달러) 여자복식에서 이노우에 아카리와 조를 이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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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이예라,
1일(현지시간),태국 방콕에서 열린 여자테니스 서키트(총상금 1만달러)에서 복식 우승.
상금 637달러와 복식 랭킹 포인트 12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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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12년 12월 03일 15:0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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